[서울시] "부모 형편이 꿈의 크기 결정해선 안 돼"…오세훈, 서울런 청년들 만나 사회 진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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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모 형편이 꿈의 크기 결정해선 안 돼"…오세훈, 서울런 청년들 만나 사회 진출 응원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6.07.30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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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회원 80명과 '커뮤니케이션 특강' 참석… "경청과 소통이 미래 경쟁력"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서울 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서 열린 '서울런 커뮤니케이션 특강'에 참석해 서울런 회원과 대학생 멘토들을 만나 사회생활에 필요한 소통 역량과 공감의 가치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서울 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서 열린 '서울런 커뮤니케이션 특강'에 참석해 서울런 회원과 대학생 멘토들을 만나 사회생활에 필요한 소통 역량과 공감의 가치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사진/서울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을 만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오 시장은 30일 서울 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서 열린 '서울런 커뮤니케이션 특강'에 참석해 서울런 회원과 대학생 멘토들을 만나 사회생활에 필요한 소통 역량과 공감의 가치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인 서울런 회원 44명과 서울런 멘토로 활동 중인 대학생 36명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부모 형편 때문에 꿈이 작아져선 안 된다"

오 시장은 "부모의 형편 때문에 누군가의 꿈이 작아져서는 안 된다"며 "어떤 환경에서 출발했든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미래를 만들어갈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 서울런을 시작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은 다른 사람과 생각을 나누고 서로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시야를 넓힐 수 있다"며 "정답을 찾기보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나와 다른 생각에도 마음을 열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석준 아나운서 특강·스피치 실습 진행

'서울런 커뮤니케이션 특강'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감·협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소통 특강에 이어 이해력, 전달력, 글쓰기, 스피치 등 4개 분야별 소규모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오 시장은 한석준 아나운서와의 토크 프로그램에서 서울시장으로서 시민을 설득하고 소통하는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공유했다.

"현장에 답 있다"…경청의 중요성 강조

오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고 경청이 공감의 시작"이라며 "의견이 다르다는 것은 더 나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인 만큼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충분히 대화하는 자세로 시민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 시장은 여름휴가 기간에도 시민 안전과 청년 지원을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인 29일에는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어르신 무더위쉼터를 방문하고 성수대교 단차 관련 현장시험을 살핀 데 이어, 이날에는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을 만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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