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청춘의 오마주(酒)’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강철부대 맥주는 7월 14일(금)부터 20일(목)까지 현대백화점 더 현대에서 무료 시음 및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일 정통 라거인 ‘강철부대맥주’의 무료 시음과 6캔을 9,900원에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는 기존 정상가인 4캔에 11,000원보다 훨씬 저렴한 특가이다.
강철부대 맥주의 원산지는 독일이며 일반적인 국산 맥주의 4도에서 4.6도보다 알코올 도수가 강한 5.5도 정통 라거 맥주다. 목 넘김이 좋은 탄산 느낌과 청량감을 특징으로 깔끔한 피니시가 특징이다. 현재는 세븐일레븐과 롯데슈퍼, 이마트, 롯데백화점, AK백화점, 현대 스페이스원, 홈플러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프랑스 미슐랭 셰프들이 추천하는 프랑스 정통 와인인 ‘세프의 추천’과 호주 정통 와인인 ‘하트시그널’도 약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2015년 ‘뉴욕 인터내셔널 스피릿 컴피티션’에서 ‘올해의 소주’로 선정된 미국 판매 1위 소주인 ‘여보소주’도 할인 판매된다. 여보소주는 한인 2세 변호사 캐롤린 김, 제임스 금 부부가 만든 증류식 소주이다.
한편, 강철부대 맥주는 프랑스어로 존경을 뜻하는 오마주(homage)에서 착안해 모든 청춘을 존중하는 술(酒)이라는 ‘청춘의 오마주(酒)’라는 컨셉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백화점 마트 시음 행사, ▲1만 원의 행복(6캔에 1만 원 할인행사), ▲대학 축제 시음 행사(PX가 간다), ▲군대의 추억 굿즈 제작, ▲군스토랑(군대리아버거, 건빵튀김, 참치크래커 등)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철부대 맥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깔끔한 독일 정통 라거를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강철부대 맥주가 내 자랑스러운 청춘의 오마주(酒)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