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리비안크루즈, 상해·홍콩 출발 일정 추가한 2024~2025년 아시아 신규 일정 오픈
상태바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상해·홍콩 출발 일정 추가한 2024~2025년 아시아 신규 일정 오픈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3.07.19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총판, 신규일정 오픈 기념 선착순 30명 여행비 지원 이벤트 진행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은 기존의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일정에 상해와 홍콩 출발 일정이 추가된 2024~2025년 아시아 신규 일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은 기존의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일정에 상해와 홍콩 출발 일정이 추가된 2024~2025년 아시아 신규 일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로얄캐리비안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은 2024~2025년 아시아 신규 일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신규 일정은 기존의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일정에 상해와 홍콩 출발 일정이 추가됐다. 예약자들은 일본과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의 매력적인 도시들을 기항하며,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인 로얄캐리비안 스펙트럼호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 일정 오픈을 기념하여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은 ‘스펙트럼호 중국 출발 오픈 기념 여행비 지원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최저 요금제인 NRD 요금제로 예약하는 조건으로, 24~25년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스펙트럼호 상해 또는 홍콩 출발 일정을 예약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오는 7월 26일까지 선착순 30명에게 여행비를 지원한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응모하면 선착순 30명에게 기프트카드 3만 원권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휴가기간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돌아보고 매일 진행되는 다채로운 공연과 액티비티 프로그램까지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일정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오픈할 추가 일정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아시아 운항 중인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 로얄캐리비안 스펙트럼호와 같은 콴텀 클래스의 로얄캐리비안 앤썸호도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아시아 항해를 시작한다. 상세 일정은 8월 중 발표 예정이다.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 17만 톤급 스펙트럼호(Spectrum Of The Seas)는 2019년 4월 아시아에서 처음 운항을 시작한 최신 크루즈선으로,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대표적인 액티비티 시설인 인공 파도타기(FlowRider), 암벽등반, 바다관람차 북극성(North Star)은 물론, 가상 스카이 다이빙 아이플라이(iFly)와 증강현실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씨플렉스(SeaPlex) 등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최신 시설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인터내셔널은 현재 지중해와 알래스카,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37개 기항지로 23만 톤급 크루즈선을 포함해 총 26개 크루즈선을 운항하고 있다. 같은 로얄캐리비안그룹의 프리미엄 럭셔리 크루즈 선사인 셀러브리티크루즈는 올해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스타 어워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