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하지 않아도 식사하지 않더라도…”크리스마스 분위기 ‘호텔 크리스마스트리 베스트 1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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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하지 않아도 식사하지 않더라도…”크리스마스 분위기 ‘호텔 크리스마스트리 베스트 10’에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20.12.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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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 포토 스폿에서 2020년 최고의 인생샷을…
올해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한 연말을 맞고 있다. 하지만 이대로 12월을 보내기는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각 호텔에서는 투숙하거나 식사하지 않더라도 연말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트리 장식과 포토 스폿을 마련해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다. 사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올해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한 연말을 맞고 있다. 하지만 이대로 12월을 보내기는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각 호텔에서는 투숙하거나 식사하지 않더라도 연말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트리 장식과 포토 스폿을 마련해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다. 사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며 축제 무드를 즐길 수 있는 화려한 장식들이 길거리를 수놓는 12월, 올해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한 연말을 맞고 있다. 하지만 이대로 12월을 보내기는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각 호텔에서는 투숙하거나 식사하지 않더라도 연말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트리 장식과 포토 스폿을 마련해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다. 호텔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올해를 추억하며 방문해 2020년 마지막 인생샷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크리스털 링 트리와 희망의 아이베어

재개관을 맞아 특별 제작한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아이베어 160개로 만든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 전시 및 자선행사를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포토존에는 대형 곰 인형과 크리스마스트리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사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재개관을 맞아 특별 제작한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아이베어 160개로 만든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 전시 및 자선행사를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포토존에는 대형 곰 인형과 크리스마스트리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사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지난 12월 1일 재개관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치유(Healing)와 순환, 회복(Ring)의 의미를 담은 힐링(Heal-Ring)을 주제로 다양한 조형물과 트리를 내년 1월 초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로비라운지 한가운데 설치된 4.7m 높이의 크리스털 링 트리(Crystal Ring Tree)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반짝이는 크리스털 링으로 꾸며 화려함을 극대화해 인생샷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로비 곳곳에는 은하수 모양의 원형 링과 사슴과 트리 오브제가 설치되어 환상적인 페스티브 무드를 자아낸다.

재개관을 맞아 특별 제작한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아이베어 160개로 만든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 전시 및 자선행사를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포토존에는 대형 곰 인형과 크리스마스트리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각 곰 인형에는 기부금을 낸 후원사의 로고 또는 후견인이 원하는 ‘사랑의 카드’를 부착하여 내년 1월 초까지 호텔 로비에 전시된다.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는 강남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행사의 일환으로, 모인 기부금은 모두 강남구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쓰인다. 기부 금액은 작은 곰 인형 10만원, 큰 곰 인형 100만원이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고급스러운 ‘로즈골드’ 색상으로 물들인 호텔 크리스마스 장식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나뭇가지 트리와 장식, 생화 등을 공간별 모노톤으로 맞추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였으며, 느티 나뭇가지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나뭇가지와 잎사귀, 깃털, 솔방울, 오너먼트, 라이팅 장식 등으로 섬세함을 더했다. 사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나뭇가지 트리와 장식, 생화 등을 공간별 모노톤으로 맞추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였으며, 느티 나뭇가지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나뭇가지와 잎사귀, 깃털, 솔방울, 오너먼트, 라이팅 장식 등으로 섬세함을 더했다. 사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따뜻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연출할 수 있는 ‘로즈골드’ 색상으로 호텔 실내외를 화사하게 장식한다. 로즈골드와 골드를 메인 컬러로 리셉션 로비와 레스토랑, 연회 공간 등을 아름답게 꾸몄다. 나뭇가지 트리와 장식, 생화 등을 공간별 모노톤으로 맞추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였으며, 느티 나뭇가지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나뭇가지와 잎사귀, 깃털, 솔방울, 오너먼트, 라이팅 장식 등으로 섬세함을 더했다.

8층 리셉션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환하고 눈부시게 고객들을 맞이하는 메인 데커레이션은 수북이 쌓아 올린 솔방울 사이사이에 라이팅 전구 장식을 더 했으며, 그 위에 거대하게 피어난 골드 계열의 느티 나뭇가지와 잎사귀를 풍성하게 연출해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에는 글리터가 달린 로즈 골드 색상의 잎사귀를 풍성하게 꽂아 화려하고 볼륨감 있는 센터피스들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벨 데스크, 연회장, 레스토랑 리셉션 데스크 등의 각 테이블 위에도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오너먼트, 리스 등의 데커레이션들로 아기자기하게 장식되어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 ‘붉은 물결’의 스타일리시한 크리스마스 장식

안다즈 서울 강남은 '축제'와 '복'을 상징하는 거대한 붉은색 볼 장식이 호텔 로비부터 2층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계단을 따라 물결을 이루듯 가득 채운다. 사진/ 안다즈 서울 강남
안다즈 서울 강남은 '축제'와 '복'을 상징하는 거대한 붉은색 볼 장식이 호텔 로비부터 2층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계단을 따라 물결을 이루듯 가득 채운다. 사진/ 안다즈 서울 강남

하얏트 체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연말을 맞이하여 독특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2021년 1월까지 호텔 내에 선보인다.

올해 크리스마스 장식의 컨셉은 ‘붉은 물결’이다. <축제>와 <복>을 상징하는 거대한 붉은색 볼 장식이 호텔 로비부터 2층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계단을 따라 물결을 이루듯 가득 채운다. 천장에는 다양한 크기의 볼 장식이 상승곡선을 이루며, 계단을 따라 바닥 면을 장식한 붉은색 드라이 플라어와 볼 장식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호텔 입구에는 마찬가지로 상승 곡선을 그리는 붉은 바람을 표현한 조형물이 비치됐다.

호텔 관계자는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유난히 길고 어려운 한 해를 보낸 고객들이 다가오는 새해에는 복과 힘찬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크리스마스 장식에 담았다”라고 밝혔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인생샷 명소 ‘윈터 빌리지’ 개장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연말 시즌을 맞아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재현한 ‘윈터 빌리지’를 2021년 2월 2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연말 시즌을 맞아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재현한 ‘윈터 빌리지’를 2021년 2월 2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울 남산에 있는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에서는 연말 시즌을 맞아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재현한 ‘윈터 빌리지’를 2021년 2월 2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반얀트리 서울은 여름 동안 야외 수영장으로 운영한 오아시스를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거리로 탈바꿈해 운영한다.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 따뜻한 감성의 조명, 크리스마스 마켓에 버금가는 윈터 하우스까지 유럽의 작은 마을을 연상케 하는 데커레이션과 볼거리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에 들어간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남산의 설경으로 둘러싸인 윈터 빌리지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동심을 자극하는 꼬마 기차는 별도 이용료 없이 매일 운행되어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윈터 빌리지 곳곳에서는 인생샷을 완성해줄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12월 한 달 동안 윈터 빌리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응모하는 ‘나만의 인생샷 장소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박준용 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아쉬운 마음을 달래드리고자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윈터 빌리지를 기획했다”라며 “남산의 설경으로 둘러싸인 윈터 빌리지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윈터 빌리지는 2020년 12월 5일부터 2021년 2월 2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주중 매일 자정부터 오후 8시까지며, 주말 및 공휴일은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다.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파크 하얏트 서울,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변신

파크 하얏트 서울은  떠나지 못하는 여행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변신했다. 사진/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은 떠나지 못하는 여행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변신했다. 사진/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은 이번 겨울 ‘크리스마스 마켓(Christmas Market)’으로 변신했다. 역동적인 비즈니스의 중심지, 테헤란로에 있지만 파크 하얏트 서울에 들어서면 마치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방문한 것과 같은 인테리어 장식이 돋보인다. 특히 올해 떠나지 못하는 여행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다.

반짝이는 트리로 장식된 1층 로비는 새하얀 곰들의 안락한 휴식 장소이기도 하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상시키는 부스와 지붕, 호두까기 인형들로 장식하여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4층의 파노라믹한 전망이 돋보이는 더 라운지의 원목 오르골 장식은 시시각각 움직여,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돋우어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골든 크리스마스’ 주제로 트리와 조명으로 낭만적인 분위기 선사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골드’를 테마로 잡아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포인세티아와 금빛 조명을 사용해 호텔 곳곳을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장식했다. 사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골드’를 테마로 잡아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포인세티아와 금빛 조명을 사용해 호텔 곳곳을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장식했다. 사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연말을 맞이해 ‘골든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호텔의 모든 공간을 트리와 조명으로 장식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올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골드’를 테마로 잡아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포인세티아와 금빛 조명을 사용해 호텔 곳곳을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장식했다. 그뿐만 아니라, 10m 크기의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로비에 자리해 연말 분위기 가득한 포토 스팟을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크리스마스트리는 12월 말까지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JW 메리어트 서울 동대문, 크리스마스트리 데커레이션 및 포토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호텔 외관부터 가든, 로비, 레스토랑 및 바 등 호텔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와 데커레이션, 포토존을 마련해 크리스마스 시즌 개막을 알리고 있다.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호텔 외관부터 가든, 로비, 레스토랑 및 바 등 호텔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와 데커레이션, 포토존을 마련해 크리스마스 시즌 개막을 알리고 있다.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호텔 외관부터 가든, 로비, 레스토랑 및 바 등 호텔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와 데커레이션, 포토존을 마련해 크리스마스 시즌 개막을 알리며 고객을 맞이한다.

지난 12월 1일, JW 가든에 자리하고 있는 대형 트리에 수십만 개의 작은 빛을 더해 큰 빛과 같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해 크리스마스 시즌 개막을 알렸으며, 호텔 외관과 로비 층에 데커레이션 된 크리스마스 리스와 레드, 골드 등의 오너먼트가 더해진 플라워 데커레이션과 함께 더욱 더 따뜻한 분위기 속 고객을 맞이한다. 또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와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BLT 스테이크’가 위치한 2층 복도에 레드 오너먼트가 더해진 크리스마스트리와 북극곰, 기프트 박스 등 포토존을 마련하였다.

‘타볼로 24’는 입구 중앙에 아름다운 설경을 자아내는 산타 빌리지가 데커레이션 되어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며, ‘BLT 스테이크’는 입구를 지나 홀 중앙에 레드 컬러의 장식화와 함께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완성했다. 아름다운 흥인지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톱 바 ‘더 그리핀’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포토존을 마련하였으며 테이블 위 오너먼트 및 은은한 빛을 발하는 초를 데커레이션 해 로맨틱 크리스마스 무드를 선사한다.

더불어, 오픈 키친의 베이커리,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총 6종류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셀렉션과 오너먼트, 윈도 데커레이션 등 서울 베이킹 컴퍼니 매장 곳곳에 녹아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 최신 설비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호텔 최초 친환경 LEED 골드 인증을 얻은 클럽 501 및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의 전문 스파,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 리셉션 데스크 또한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과 함께 고객을 맞이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서울 도심 속 반짝이는 파리의 크리스마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올해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은 화려하게 빛나는 7m 높이의 에펠탑에 골드와 은은한 실버 컬러가 조화를 이룬 다양한 크기의 크롬 볼과 오너먼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올해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은 화려하게 빛나는 7m 높이의 에펠탑에 골드와 은은한 실버 컬러가 조화를 이룬 다양한 크기의 크롬 볼과 오너먼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로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로맨틱한 파리의 크리스마스 모습을 구현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은 화려하게 빛나는 7m 높이의 에펠탑에 골드와 은은한 실버 컬러가 조화를 이룬 다양한 크기의 크롬 볼과 오너먼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호텔을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에게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로비에 3 m높이의 대형 테디 베어 포토존이 곰 인형과 함께 설치되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만의 서울 속 파리의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포토존 이벤트 진행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SNS 채널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MZ세대의 취향을 파악하여 글래드 호텔 지점별 특색을 담은 컬러를 포인트로 포토 스팟을 기획했다. 사진/ 글래드라이브강남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SNS 채널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MZ세대의 취향을 파악하여 글래드 호텔 지점별 특색을 담은 컬러를 포인트로 포토 스팟을 기획했다. 사진/ 글래드라이브강남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글래드 호텔 전 지점의 특색에 맞게 꾸미고 크리스마스 포토존 이벤트를 2020년 12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은 SNS 채널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MZ세대의 취향을 파악하여 글래드 호텔 지점별 특색을 담은 컬러를 포인트로 포토 스팟을 기획했다. 호텔명과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담은 ‘글래드 크리스마스(GLAD Christmas)’의 문구와 어울리는 포토존을 만들었으며 서울의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마포는 각각 로비에 그린, 레드, 화이트를, 메종 글래드 제주는 화이트 골드를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어 통일감을 갖추면서도 각 호텔 특징을 표현했다.

또한, 다양하게 준비된 글래드 호텔의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한 후 (@gladhotels), 각 #호텔명 #글래드크리스마스 #글래드모먼트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글래드 라이브 강남 풀 스위트 객실 숙박권, 메종 글래드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디너 2인 식사권,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 디너 2인 식사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_ 41층 로비에 ‘크리스마스 포토존’

대형 리스에 달린 붉은색 오너먼트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고 별처럼 반짝이는 조명이 운치를 더하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포토존은 벽에 걸어 성탄절 분위기를 더해주는 리스를 오마주한 형태이다. 사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대형 리스에 달린 붉은색 오너먼트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고 별처럼 반짝이는 조명이 운치를 더하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포토존은 벽에 걸어 성탄절 분위기를 더해주는 리스를 오마주한 형태이다. 사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반짝이는 트리의 불빛을 배경으로 올해의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최고층인 41층에 도착하여 창문 너머로 펼쳐지는 별처럼 반짝이는 도심의 야경이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하는 호텔 메인 로비에 있는 포토존을 소개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메인 로비에 있는 크리스마스 포토존은 벽에 걸어 성탄절 분위기를 더해주는 리스를 오마주한 형태이다. 대형 리스에 달린 붉은색 오너먼트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고 별처럼 반짝이는 조명이 운치를 더하는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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