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각] 태안 안면도, ‘해바라기 올래 정원’ 포토존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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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태안 안면도, ‘해바라기 올래 정원’ 포토존으로 주목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7.26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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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꽃밭에서 인생샷, 반려동물 동반 입장도
태안군 남면 당암리 산언덕에 해바라기 꽃밭, ‘해바라기 올래 정원’이 조성되었다. 사진/ 태안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태안군 남면 당암리 산언덕에 해바라기 꽃밭, ‘해바라기 올래 정원’이 조성되었다. 해바라기 올래 정원은 오는 8월 3일(토)~9월 30일(금)까지 무료개방을 하며,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도 할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지친 사람들이 만개한 해바라기정원에서 즐거움과 삶의 활력소를 되찾고, 피서철 안면도 바다로 해수욕을 찾은 가족이나 연인이 편안한 마음으로 쉬어갈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드넓은 언덕에 펼쳐진 해바라기 올래 정원의 해바라기꽃도 요즘 흔한 외래종이 아닌 토종 꽃으로 얼굴을 모두 가릴 수 있는 커다란 꽃이 매력적이다. 사진/ 태안군

해바라기 올래 정원은 시원한 산길로 들어가다 갑자기 나타나는 드넓은 언덕에 만들어졌으며, 해바라기꽃도 요즘 흔한 외래종이 아닌 토종 꽃으로 얼굴을 모두 가릴 수 있는 커다란 꽃이 매력적이다. 해바라기 외에도 ‘천년의 변치 않는 사랑, 드라이 플라워’로 인기 있는 천일홍 사랑터, 연꽃을 바라볼 수 있는 그바보(그냥 바라보는 곳), 한복의 푸른 청색을 만들어내는 쪽밭, 목화밭을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해바라기정원에서는 방문하는 가족 여행객을 위하여 옥수수를 거두어 직접 쪄 먹을 수 있는 옥수수탐구 체험, 꽃을 따서 하는 염색체험, 가마솥 보양식 만들기, 야외 바비큐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해바라기 외에도 ‘천년의 변치 않는 사랑, 드라이 플라워’로 인기 있는 천일홍 사랑터, 연꽃을 바라볼 수 있는 그바보(그냥 바라보는 곳), 한복의 푸른 청색을 만들어내는 쪽밭, 목화밭을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진/ 태안군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태안군 남면에 조성된 해바라기 언덕은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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