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탑승으로 세계를 여행한다 ‘드림 크루즈’ 두 번째 승객 무료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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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탑승으로 세계를 여행한다 ‘드림 크루즈’ 두 번째 승객 무료 프로모션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7.26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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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은 2박, 긴 휴가 이용 시에는 21박으로!
크루즈 여행은 승선 후 번거롭게 짐을 다시 싸거나 탑승 수속을 할 필요 없이 다양한 도시들을 기항하며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에 즈음하여 여행지 선정부터 항공, 호텔 등 준비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어린 자녀 혹은 연세가 많은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여행이라면 더더욱 세심하게 개인의 여건과 취향을 살필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크루즈 여행은 매우 합리적인 여행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해외여행과 달리 크루즈 여행은 승선 후 번거롭게 짐을 다시 싸거나 탑승 수속을 할 필요 없이 다양한 도시들을 기항하며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크루즈 여행이 멀게만 느껴진다면 올인클루시브 아시아 럭셔리 크루즈 ‘드림 크루즈’를 통해 이 부분을 자세히 알아보자.

드림 크루즈는 20년 넘게 아시아 크루즈 시장을 이끌어온 ‘겐팅 홍콩’의 새 이름이다. 사진/ 드림 크루즈

드림 크루즈는 20년 넘게 아시아 크루즈 시장을 이끌어온 ‘겐팅 홍콩’의 새 이름으로 총 3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홍콩과 싱가포르, 호주와 뉴질랜드를 모항으로 하는 최신식 선박들로 2박에서 5박에 이르는 크루즈 일정을 제공한다.

선내에는 인터내셔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35개 이상의 레스토랑&바,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6개의 워터 슬라이드와 메인 수영장, 실외에 자리한 9홀의 미니골프, 암벽등반 등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와 매일 밤 화려한 쇼가 펼쳐지는 조디악씨어터가 자리 잡고 있다.

홍콩과 싱가포르, 호주와 뉴질랜드를 모항으로 하는 최신식 선박이 2박에서 5박에 이르는 크루즈 여행을 안내한다. 사진/ 드림 크루즈

드림 크루즈의 첫 번째 선박이자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하는 겐팅 드림호는 2016년 독일의 마이어 베르프트사에서 건조된 15만톤급 초대형 크루즈 선박이다.

싱가포르 출발 일정으로는 매주 수요일 또는 금요일에 떠나는 알찬 2박 크루즈부터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인기 여행지를 기항하는 3박~5박 크루즈 일정을 제공한다.

2박 일정의 경우 짧은 일정으로도 친환경적 힐링 여행지로 떠오르는 인도네시아 빈탄섬, 그림과 같은 역사 도시 말라카 혹은 말레이시아의 연안부두 포트클랑 중 한 곳을 여행할 수 있어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학생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월드 드림호는 필리핀 마닐라, 보라카이 등 3개국 10개 이상의 도시를 아우르는 다양한 일정의 3박~5박 크루즈 여행을 제시한다. 사진/ 드림 크루즈

또 다른 쌍둥이 선박 월드 드림호는 2017년 동일하게 2박 해상 크루즈와 홍콩에서 출발하여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우는 오키나와 일정으로 진행한다.

나하와 미야코지마를 기항하는 5박 크루즈, 베트남 다낭, 하롱베이, 필리핀 마닐라, 보라카이 등 3개국 10개 이상의 도시를 아우르는 다양한 일정의 3박~5박 크루즈를 선택할 수 있다.

두 선박 모두 총 3400명의 승객과 2000명의 승무원이 탑승하여 승객 대비 승무원 비율이 약 1.6:1로 럭셔리 크루즈를 타고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드 드림호는 70% 이상의 발코니 캐빈과 100개의 커넥팅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및 단체 여행객이 이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사진/ 드림 크루즈

월드 드림호는 70% 이상의 발코니 캐빈과 100개의 커넥팅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및 단체 여행객이 이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드림 크루즈를 탑승하는 승객들은 전 세계 최초로 ‘조니워커 하우스’를 선상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 승무원이 상주하여 언어에 대한 부담 역시 덜 수 있어서 한국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림크루즈는 식사가 알차기로 유명한데 호주 유명 셰프인 마크 바이 베스트(Mark by Best)의 ‘씨푸드 그릴’ 레스토랑부터, 철판 위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과 혀를 즐겁게 해주는 프리미엄 일식 테판야끼 레스토랑 ‘우미우마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인터내셔널 레스토랑의 향연으로 까다로운 부모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다.

전 연령 아이들이 이용 가능한 키즈 전용 공간 ‘리틀 판다스 클럽’. 사진/ 드림 크루즈

전 연령 아이들이 이용 가능한 키즈 전용 공간 ‘리틀 판다스 클럽’과 안전한 키즈 워터 슬라이드 파크, 여행의 피로를 모두 사라지게 해줄 ‘크리스탈 라이프 스파’ 등 뷰티&웰니스 공간까지 드림에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더욱 특별한 서비스를 원하는 승객이라면 스위트 객실 '더 팰리스'를 주목해보자. 24시간 유러피안 버틀러 컨시어지 서비스, 스페셜티 레스토랑, 미니바, 프리미엄 음료 패키지, 와이파이 패키지,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까지 모든 것이 객실요금에 포함되어 있는 올인클루시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티 레스토랑, 미니바, 프리미엄 음료 패키지, 와이파이 패키지,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까지 모든 것이 객실요금에 포함되어 있는 올인클루시브로도 이용할 수 있다. 사진/ 드림 크루즈

또한 오는 2019년 10월부터는 현재 운항중인 아시아 지역 대표 선박 겐팅 드림호, 월드 드림호를 이어 첫 월드 클래스 선박인 익스플로러 드림이 호주 & 뉴질랜드 신규 취항 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익스플로러 드림호의 런칭은 드림 크루즈의 노선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취항하는 월드 와이드 크루즈로의 첫 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매우 의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 드림은 약 7만5천만 톤 규모로 7박에서 21박에 이르는 장기 크루즈 일정으로 운항할 예정이며 호주 & 뉴질랜드 일정의 경우 두 번째 승객은 무료로 승선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선내에는 매일 밤 화려한 쇼가 펼쳐지는 조디악씨어터가 자리 잡고 있다. 사진/ 드림 크루즈

올 여름 특별한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자랑하며 연중 운항하는 드림 크루즈로 떠나보자. 드림 크루즈는 마이스, 웨딩 행사는 물론 아이들이 방학을 맞은 가족여행객, 힐링투어를 떠나는 개인여행객에게도 적합한 크루즈 여행이다.

현재 겐팅 드림호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두 번째 승객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 중으로 2박 일정 발코니 캐빈 기준 약 50만 원대에 2인 예약이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드림 크루즈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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