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여름 휴가철 여수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국내 호캉스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테라스 리조트 펜션을 이용해보자.
여수 푸른 바다와 티 없이 맑은 하늘 아래에서 즐기는 한여름의 호캉스는 해외여행지 부럽지 않은 힐링타임을 제공한다.
많은 사람들이 성수기 호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해 문의도 안 해보고 포기한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펜션은 오히려 7월 성수기를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21일부터 26일 사이에 예약하면 무려 30%나 할인받을 수 있다. 소인(초등학생까지)의 경우 인원 추가 비용이 무료이므로 온가족 호캉스라고 해도 전혀 부담이 없다.
여수 호텔 중에서도 가장 힙한 라테라스에서 여름휴가를 보낸다면 이보다 자랑할 만한 일은 없을 듯.
‘라테라스 리조트’는 손님이 있을 때 더욱 잘한다는 취지로 하루 2회 버블파티를 진행 중이다. 거품을 뒤집어쓰고 한 바탕 놀고 나면 심신이 개운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아울러 개성적 외관을 자랑하는 스파 펜션 라테라스 리조트는 여수 바다까지 뻗어나가는 듯한 인피니티 수영장, 볼풀 가득한 자쿠지, 피로회복 타임 히노키 사우나 등 동남아 리조트 못지않은 시설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365일 온수가 공급되는 미온수풀은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도 얼마든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라테라스 리조트 안에는 CU편의점이 있어 피서 짐을 따로 꾸릴 필요가 없다. 몸만 떠나는 피서 여행, 여수 호텔이 실현시켜준다.
호텔 커피숍에서 연인과 분위기를 내고 싶은데 비싸서 망설였다면 라테라스 내 투썸 플레이스를 이용해보자. 테이크아웃 커피값으로 여행지에서의 낭만 티타임을 완성시켜준다.
특별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소중한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 ‘라테라스 리조트’. 한 번도 안 온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다는 말은 여수 라테라스를 두고 하는 이야기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