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네덜란드 친구들과 떠나는 양평 액티비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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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네덜란드 친구들과 떠나는 양평 액티비티 체험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6.28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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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땅에서, 호수에서 즐기는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 여행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덜란드 친구들 특별한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사진/ 양평관광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덜란드 친구들 특별한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국에서 마지막 여행은 한국 여행 호스트인 야닉이 준비한 특별한 여행으로 시작했다. 시원하고 맑은 날씨 속에 여행을 나선 네덜란드 네 친구들은 한가로운 홍대의 아침을 산책으로 시작하며 이색적인 추억을 남겼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네 친구가 찾아 나선 여행지는 경기도 양평이다. 사진/ 양평관광

야닉은 “한국의 작은 골목들도 너무 이쁘고 아늑하다”며 “야간 네덜란드 골목들 같기도 해 느긋하고 여유로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네 친구가 찾아 나선 여행지는 경기도 양평이다. 야닉은 양평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준비해 네덜란드 친구들을 깜짝 놀랬켰다. 어릴 적부터 익스트림 스포츠를 함께 즐기던 친구들에게 특별한 한국 여행을 소개한 것이다.

양평은 익스트림 스포츠의 성지로 수중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땅과 하늘에 이르기까지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이색 여행지이다. 사진/ 양평관광

양평은 익스트림 스포츠의 성지로 수중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땅과 하늘에 이르기까지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이색 여행지이다.

네 친구는 가장 먼저 웨이크보드를 즐겼다. 웨크보드는 물위에서 하는 스노보드로 스피드와 짜릿한 액션까지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이다. 네덜란드 친구들에겐 어렵고 처음 해보는 스포츠였지만 타고난 운동실력으로 여유롭게 웨이크보드를 만끽했다.

웨크보드는 물위에서 하는 스노보드로 스피드와 짜릿한 액션까지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이다. 사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캡쳐

물에서 웨이크보드를 즐기고 이번엔 산으로 올라가 패러글라이딩까지 즐겼다. 네덜란드는 국토의 대부분이 평야로 이뤄져 있어 패러글라이딩은 상당히 하기 힘든 액티비티에 속한다.

패러글라이딩은 하늘에서 주변 풍경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액티비티이다. 낙하산의 일종인 패러글라이더를 사용해 활강을 하는 패러글라이딩은 초보자들도 전문가들과 함께 동행할 수 있어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러글라이딩은 하늘에서 주변 풍경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액티비티이다. 사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캡쳐

저녁식사는 야닉이 준비한 특별한 별식으로 액티비티로 지친 몸을 달랬다. 바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사랑받는 닭백숙이다. 닭백숙을 처음 본 네덜란드 친구들은 푸짐한 닭백숙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서울로 돌아온 네 친구들은 옷을 갈아입고 말끔하게 꾸며 강남으로 이동했다. 바로 강남의 클럽을 방문한 것.

서울로 돌아온 네 친구들은 옷을 갈아입고 말끔하게 꾸며 강남으로 이동했다. 바로 강남의 클럽을 방문한 것이다. 사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캡쳐

야스퍼는 사전인터뷰에서 “페스티벌에 가서 음악을 듣고 돌아다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고, 미힐도 “우리 모두 파티를 좋아하는데, 작년 여름에 가보고 그 뒤로 못 갔다”며 클럽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국에서 특별한 클럽 탐방도 마치고 네 친구 역시 한국에서 이색적인 모험기를 끝마쳤다. 야닉은 즐거운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며 고국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을 배웅했다.

한편, 네덜란드 친구들이 떠나고 캐나다에서 찾아온 남성미 넘치는 친구들의 이색 한국 여행이 시작된다.

네덜란드 친구들이 떠나고 캐나다에서 찾아온 남성미 넘치는 친구들의 이색 한국 여행이 시작된다. 사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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