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존재감, 이민호의 파리여행 ‘뤽상부르 공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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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존재감, 이민호의 파리여행 ‘뤽상부르 공원의 하루’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6.24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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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티 행사에 공식 초청 받은 한국 최초의 셀레브리티
배우 이민호는 벨루티 행사에 공식 초청 받은 한국 최초의 셀레브리티로 타의추총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스크리토 수트발로서 행사장을 환하게 빛냈다. 사진/ 벨루티 공식 웨이보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배우 이민호가 행사 참석차 파리를 방문했다. 이민호는 현지 시각으로 21일(금) 오후 1시 파리 뤽상부르 공원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Berluti) 2020년 여름 컬렉션 행사에 참석, 한류 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배우 이민호는 벨루티 행사에 공식 초청 받은 한국 최초의 셀레브리티로 타의추총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스크리토 수트(scrito Suit)발로 행사장을 환하게 빛냈다.

파리 시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뤽상부르 공원. 사진/ 파리관광청

아울러 이번 행사가 열린 파리 6번가 뤽상부르 공원(jardin du Luxembourg)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리 시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곳은 마리 드 메디치(Marie de Médicis)를 위해 건축된 뤽상부르 궁전의 정원이었다.

마리 드 메디치는 1612년 프랑소와 드 뤽상부르 공작의 영토를 사들인 후 궁전 건물 외에 극장, 승마장, 돛단배 선착장을 설치했다. 도심 속에서 자연과 예술, 스포츠, 휴식, 미식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어 시민은 물론 여행자도 많이 찾는 곳이다.

뤽상부르 공원은 열린 문화공간으로의 역할이 크다. 사진/ 파리관광청

뤽상부르 공원의 중심은 메디치 분수로 일대 벤치에는 한낮의 따사로운 햇빛을 쐬기 위해 파리 시민들이 도열해 있곤 한다.

뤽상부르 공원은 열린 문화공간으로의 역할이 크다. 우아한 조각상이 공원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팔레 뒤 뤽상부르에서는 매달 다양한 전시가 개최된다. 나무 밑에서 행해지는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언제든 문화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이민호는 2020년 상반기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로 컴백한다. 사진/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민호는 2020년 상반기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로 컴백한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김은숙 작가, 백상훈 감독의 케미가 살아 숨 쉬는 작품으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파리 패션쇼에는 이민호 외에 펑위옌, 리키 마틴, 조 조나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러셀 웨스트브룩, 카멜로 앤서니 등 세계적인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톱모델 지지 하디드가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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