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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즐기는 미국, 관광청이 추천하는 여행지는?미쉘린 가이드로 즐기는 맛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 뉴욕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 개관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6.11 11:49
해외 관광청은 여행자가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를 여행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사진/ 미국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행성수기라 할 수 있는 7월과 8월이 찾아오면서 새로운 여행지를 준비하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해외 관광청은 여행자가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를 여행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미쉘린 가이드로 즐기는 “맛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 24개의 레스토랑이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에디션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로스앤젤레스 관광청

로스앤젤레스가 매년 발전하는 외식 문화로 ‘미국에서 가장 흥미로운 미식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 24개의 레스토랑이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에디션에 이름을 올렸다.

2스타를 획득한 로스앤젤레스 지역 레스토랑으로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이는 ‘엔/나카’ ▲해산물 메뉴를 제공하는 ‘프로비던스’ ▲감각적인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는 ‘솜니’를 비롯해 ▲‘베스퍼틴’ ▲‘스시 긴자 오노데라’ ▲‘우라사와’가 선정됐다.

또한, 이번 가이드에 새롭게 선정된 27개의 1스타 레스토랑 중 무려 18개가 로스앤젤레스 대도시권에 위치해 있다. 1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린 로스앤젤레스 지역 레스토랑은 ‘비스트로 나’, ‘컷’, ‘다이얼로그’, ‘하야토’, ‘칼리’, ‘카토’, ‘르 꽁뜨와’, ‘모드’, ‘모리 스시’, ‘노자와 바’, ‘오르사 & 윈스턴’, ‘오스테리아 모짜’, ‘큐 스시’, ‘러스틱 캐년’, ‘시부미’, ‘신 스시’, ‘슌지’, ‘트루아 멕’가 이름을 올렸다.

미쉐린은 이번 가이드 공개에 앞서 로스앤젤레스 대도시권에 있는 65개의 레스토랑을 빕구르망 식당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사진/ 로스앤젤레스 관광청

미쉐린은 이번 가이드 공개에 앞서 로스앤젤레스 대도시권에 있는 65개의 레스토랑을 ‘빕구르망’ 식당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빕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훌륭한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에 부여되는 등급이다.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는 푸드트럭부터 다이닝룸까지, 다양한 종류와 규모의 식당이 ‘빕구르망’으로 선정됐다.

뉴욕관광청,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 개관

뉴욕의 새로운 관광명소,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이 첫 문을 열었다. 사진/ 뉴욕 관광청

뉴욕의 새로운 관광명소,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이 첫 문을 열었다.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은 리버티 아일랜드 내 위치한 뉴욕의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 인근에 자리해있다. 박물관은 약 2400㎡ 규모로 설계됐고, 멀티미디어 상영관, 참여 갤러리, 영감 갤러리 등 총 3개의 관으로 구성된다.

박물관의 첫 번째 코스인 멀티미디어 상영관에서는 본격적인 박물관 관람을 시작하기에 앞서 박물관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영상을 상영한다. 관람객들은 약 10분 분량의 영상을 시청하게 되는데 특히,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지게 된 역사적인 배경을 비롯해 제작 과정, 드론으로 촬영한 여신상 내부 영상 등 다양한 소재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참여 갤러리에서는 여신상 제작을 총괄했던 프랑스 조각가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 의 생생한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사진/ 뉴욕 관광청

참여 갤러리에서는 여신상 제작을 총괄했던 프랑스 조각가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 의 생생한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갤러리 내부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연출을 통해 관람객이 마치 바르톨디의 작업 스튜디오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조각가가 실제 제작에 사용했던 소형 석고 모델부터 거대한 구리 판자 틀 등 여신상 초기 기획 단계의 과정은 물론 작가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에 대해 보여준다.

박물관의 마지막 순서인 영감 갤러리에서는 관람의 하이라이트인 여신상 횃불 원본을 직접 볼 수 있다. 여신상이 세워진 1886년부터 약 100년간 여신상 오른손에 실제로 들려있던 횃불은 1986년 보수 후 모조품으로 대체됐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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