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승윤 13시간 비행 끝에 캐나다 도착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전참시 이승윤이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식은땀을 줄줄 흘렸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캐나다로 떠난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윤은 대한민국 자연과 도시를 모두 섭렵하고 캐나다로 향했다. 여행잡지의 100호 기념 한국판을 촬영하게 된 이승윤과 매니저는 캐나다 행 비행기에 오르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13시간 비행 끝에 캐나다에 도착했다. 현지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렌트카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고, 직접 차를 운전해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숙소에 도착했다.
이승윤은 매니저에게 틈틈이 즐기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배가 아파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갔다. 이런 가운데 강현석 매니저는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뽐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청하와 매니저가 닭볶음탕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매니저는 청하에게 "몸보신하자. 닭볶음탕 어떠냐"고 말했다. 매니저는 “이 집이 매니저들의 맛집으로 알려진 가게”라며 익숙하게 닭볶음탕을 주문했다.
음식이 끓어오르자 먹방을 시작한 청하와 매니저, 청하의 폭풍 흡입에 이영자는 "아이돌 치고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참시 닭볶음탕 맛집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해있다.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됐을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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