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낮 기온이 섭씨 30도까지 올라가는 등 여름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국내여행지 가운데 남도는 여름시즌 여행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남도 대표 여행지 여수는 일렁이는 바다와 수면을 수놓은 화려한 조명이 한 데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는 국내에서 해외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지난여름 성수기 동안 꽤나 북적거렸던 곳으로 올여름 시즌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테라스 리조트 펜션은 특급호텔 못지않은 조식 메뉴와 다양한 부대시설로서 큰 인기를 누리는 곳이다. 특히 2개의 인피니티풀과 8개의 자쿠지스파, 히노끼 사우나와 같은 첨단 시설은 해외로 빠져나가는 여행인구를 국내로 집중시킨 공이 있다.
무엇보다 야간에 진행되는 성인 전용 버블 풀 파티는 연인, 친구, 가족여행에 큰 재미를 주는 요소로 추억에 길이 남을 인생사진까지 남길 수 있다.
최근 라테라스 리조트는 막강한 브랜드파워로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부분이 인정되어 제22회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부띠크 리조트 부문에 선정되어 수상했다.
라테라스는 지역사회는 물론 공동 경제 개발에도 관심을 두고 지역주민과 인근 상인들과 상생을 두고 항상 고민을 하고 있으며, 고객만족과 고객중심으로 생각하며 새로운 감각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항상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수 라테라스는 여수에서 가장 먼저 사계절 온수풀을 개장했으며, 야간에도 문나이트 스위밍을 즐기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버블파티도 운영하여 단순히 숙박만 하는 공간이 아닌 재미와 힐링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색다른 여수여행을 고안하고 있다.
라테라스 관계자는 “호텔에서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온수 테라피를 즐기는 등 힐링 가득한 여수여행을 만끽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산이나 바다 전망 등 취향에 따른 객실을 선택해 예약이 가능한 점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며 조기에 예약이 마감되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낮에는 여수 명소를 여행하고, 저녁에는 따뜻한 온수풀에 몸을 녹이며 힐링을 만끽하는 것 역시 라테라스 리조트 펜션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다. 라테라스에서 출발하면 여수 해상케이블카, 돌산대교, 이순신대교까지는 차로 5분 이내 갈 수 있고, 여수 중심가는 차로 10분 거리에 이동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