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외식 ‘테이블링’ 대기 시스템, 2019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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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외식 ‘테이블링’ 대기 시스템, 2019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어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6.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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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예약관, 태국 예약관, 라오스·캄보디아 서남아관 3군데에 입점
업계 최초로 예약부터 매장​ 관리가 모두 가능한 토탈 솔루션 ‘테이블링 대기 시스템’이 이번 2019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입점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업계 최초로 예약부터 매장​ 관리가 모두 가능한 토탈 솔루션 ‘테이블링 대기 시스템’이 이번 2019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입점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여행박람회인 ‘2019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하나투어 박람회는 재작년 기준 총 관람객 수 7만 명으로, 점점 높아지는 여행에 관한 관심 덕분에 올해도 대규모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테이블링 대기 시스템’은 약 900여 부스 중 사전예약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베트남 예약관, 태국 예약관, 라오스·캄보디아 서남아관 3군데에 입점되었다. 참관객은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부스 앞의 태블릿에 정보를 입력하여 대기를 등록하고,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 순번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27인치 VTR을 통해 순번을 안내하여 보다 편리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부스 운영자들 또한 매장에 현재 대기가 몇 팀이 있는지 확인하고, 몇 팀이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고객이 보다 쉽게 인지하고, 운영자 또한 고객안내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이에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관계자는 “이러한 ‘테이블링 대기 시스템’이 도입되면 박람회의 인력 소모가 감소되고, 부스 앞에 늘어지는 대기 열을 해소시켜 쾌적한 장내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며, “고객들은 태블릿에 대기 등록 후 다른 부스들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대기시간 활용이 가능해진다는 효과가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테이블링은 업계 최초로 예약, 대기, 고객, 매장 관리가 모두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매장에 도착하지 않더라도 테이블링 모바일 앱 ‘원격줄서기 서비스’를 통해 대기 접수를 할 수 있고, 직접 줄 서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점은 고객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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