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태안여행 편, 조하나-김호진 친분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가 김호진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충남 태안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하나가 김호진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도중 김호진에게 전화가 왔고, 조하나는 반가운 통화를 이어갔다. 서로의 안부를 전한 둘은 오랜만에 연락했는데도 20년 전과 마찬가지로 어색함 하나 없이 자연스러웠다. 조하나와 김호진은 탤런트 동기로 친남매처럼 지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정균도 조하나와 KBS 14기 탤런트 동기 시절을 떠올렸다.
김정균은 조하나의 과거 별명이 '장만옥'이었다며 미모가 돋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동기들은 조하나의 연락처를 알고 싶어 했다"며 "동기들 중 조하나를 안 좋아하는 동기가 없었다. 손현주와 김호진이 조하나를 좋아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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