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시즌2' 칠레 4인방 삼계탕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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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시즌2' 칠레 4인방 삼계탕 삼매경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4.12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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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편, 삼계탕 먹방 화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편, 삼계탕에 매료된 하람이. 사진/ MBC 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4인방이 삼계탕에 푹 빠졌다.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칠레 4인방의 삼계탕 먹방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에 도착한 동생들에게 제르가 대접한 점심 식사는 삼계탕이었다. 삼계탕은 제르와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한식 메뉴다. 아버지는 자매들이 한국으로 떠나기 전부터 “한국에 가면 꼭 삼계탕을 먹어야 한다. 몸이 허해졌을 때 먹었던 음식이야”라며 강력 추천했다는 후문.

제르는 “칠레의 수프와 비슷하며 피로회복에 아주 좋다”라고 말하며 긴 비행으로 인해 지친 동생들이 기력보충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칠레 4인방이 삼계탕 맛에 감탄했다. 사진/ MBC 에브리원

주문한 삼계탕이 나오자 자매들은 “다리는 왜 꼬고 있는지?”, “신기하다”라고 말하며 삼계탕 첫 인상에 깜짝 놀라기도.

삼계탕 시식에 나선 자매들은 단 번에 매료돼 폭풍흡입 했다. 하지만 첫째 마조리의 식사 속도가 점점 더뎌지기 시작했다. 배고픈지 칭얼대는 하람이에게 수유를 해줬음에도 계속해서 불만을 드러냈다.

그런 하람이를 위해 마조리가 선택한 방법은 삼계탕을 맛보게 한 것이었다. 11개월 아기가 처음 삼계탕을 맛본 후의 반응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편’은1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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