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이영자 제주도 여행..갈치 손질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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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이영자 제주도 여행..갈치 손질팁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4.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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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이영자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
‘랜선라이프’ 이영자가 갈치 손질법을 전수했다. 사진/ JTBC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랜선라이프’ 이영자가 제주도에서 갈치 손질법을 전수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이영자가 박영재와 함께 제주도 투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제주도’를 꼽았다.

제주도에 도착한 뒤 가장 먼저 맛집이 아닌 동문시장으로 향했다. 한 생선가게에 온 이영자는 "갈치 손질하는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생선가게 딸로 알려진 바 있다. 어깨 너머로 배운 그는 직접 섭외한 생선가게에서 갈치 손질하는 팁을 전수했다.

‘랜선라이프’ 이영자 "제주 갈치는 싱싱하니까 비늘 안 벗겨" 사진/ JTBC

이영자는 먼저 갈치의 지느러미를 자르고 토막 냈다. 내장 제거도 순식간에 했다. 깔끔하게 내장을 제거하고 토막 낸 갈치에서 윤기가 자르르 흘렀다.

이영자는 "제주 갈치는 싱싱하니까 비늘을 안 벗겼다. 싱싱하지 않으면 벗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생선가게 주인은 이영자의 능숙한 갈치 손질에 "정말 잘한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JTBC '랜선라이프'는 최근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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