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로 자리잡은 특급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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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로 자리잡은 특급호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4.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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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패키지 출시, 혼행족 위한 워킹투어 프로그램 등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봄 시즌을 맞이하여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혜택이 담긴 패키지를 내놓으며 고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봄맞이 패키지 출시

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봄 시즌을 맞이하여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함께하기에 행복한 친구들과의 시간을 제안하는 ‘Orakai Together 다 함께 오라카이’ 패키지는 ▲테라스 스위트 객실 1박 ▲모듬 BBQ 플래터 & 무제한 생맥주로 구성됐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펍 앤 레스토랑 LEVEL B1의 시그니처 메뉴인 모듬 BBQ 플래터와 생맥주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바쁜 일상 속 가족과 함께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Family Days in Orakai’ 는 ▲테라스 스위트 객실 1박 ▲조식 3인 ▲illy CAFFÈ 스프링 해피 세트 ▲패밀리 세트 (석식) 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패키지 고객만을 위해 제공되는 스프링 해피 세트와 패밀리 세트로 호텔 내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여행의 설렘이 시작되는 봄에 사랑하는 연인과 둘 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봄날 愛 Orakai’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로맨틱 커플 세트(석식)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추천 와인 1병을 제공한다. 위 세가지 패키지에 제공되는 저녁 메뉴에 한해서 주말(토) 저녁은 뷔페로 대체된다.

혼행족 위한 워킹투어 프로그램 시범운영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캡슐호텔 ‘다락휴 여수점’은 봄을 맞아 홀로 여수를 찾는 여행객을 위한 ‘워킹투어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사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캡슐호텔 ‘다락휴 여수점’은 봄을 맞아 홀로 여수를 찾는 여행객을 위한 ‘워킹투어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혼자 여행을 할 경우 생기는 제약들을 해결하기 위해 8명의 나홀로 여행객을 모집해 운영하는 워킹투어 프로그램은 여수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로 구성된다.

다락휴 여수점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조식을 기본으로 하는 본 프로그램은 양이 많아 혼자서는 먹기 어려운 여수 지역 대표 음식인 해물삼합을 여럿이 함께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아쿠아플라넷 또는 해상 케이블카 체험(택1, 당일 선택)이 포함되며, 저녁에는 함께 낭만카페를 방문하거나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여수의 밤바다를 바라보며 소소한 캔맥주 파티를 즐기는 등 1박 2일동안 여수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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