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대구국제마라톤대회 3년 연속 참가
상태바
티웨이항공, 대구국제마라톤대회 3년 연속 참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4.09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직원 참여 시민들과 함께한 이벤트 함께 진행
4월7일(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석한 티웨이항공 참가자들이 힘찬 화이팅을 외치며 완주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난 7일(일) 대구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서 열린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참여로 대구 시민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세계적인 마라톤대회로 자리잡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3년 연속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티웨이항공은 사내 마라톤 동호회인 '티웨이러닝크루' 회원들을 비롯한 40여명의 각 부서 임직원들이 참가해 같이 땀을 흘렸다.

특히 대구공항 취항5주년을 맞이한 티웨이항공은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티웨이항공 마스코트인 부토(Booto)가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1만 5천명에 달한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하늘에 비행선을 띄워 축제 분위기를 돋았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마라톤 축제 분위기인 만큼, 현장에서 부토와 함께 하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미세먼지 고급 마스크와 기념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대구경북 지역의 독보적인 리딩 캐리어로서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늘 보답하고자 한다"며 "3년째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참석을 통한 임직원들의 화합과 체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발 16개 정기노선 운항을 통해 취항 이후 현재까지 570여만명의 승객 수송을 이어간 티웨이항공은 대구베이스 승무원 채용,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어아시아, ‘킹 오브 LCC’ 디지털 캠페인 실시

에어아시아가 한국의 대표 인디 밴드 ‘혁오'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4월부터 디지털 캠페인 ‘킹 오브LCC(King of LCC)’를 전개한다. 사진/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가 한국의 대표 인디 밴드 ‘혁오'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4월부터 디지털 캠페인 ‘킹 오브LCC(King of LCC)’를 전개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은 8일부터 방영되는 혁오의 동영상 ‘월간 아시아’를 필두로 다양한 프로모션과항공권 추첨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에어아시아 페이스북을 통해 첫선을 보이게 될 「월간 아시아」는 혁오만의 엉뚱하고 발랄한 감성을 담아 매월 여행지 한곳을 소개하는형식으로 공개되어 한국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답게 다양한 직항 루트와 간편 환승 루트가 포함된 월간 프로모션도함께 진행할 예정인데, 합리적인 비용으로 알뜰하게 여행을 즐기는 젊은 여행객들의 부담을 낮춰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어아시아에서는 이번 ‘킹 오브 LCC’ 캠페인을 기념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4월 한 달 간 140여 곳의 에어아시아 취항지 항공권을 최저 59,000원(편도 기준)부터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총 200명에게 항공권과 혁오의 사인 CD, 러기지 택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