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최은경 안선영, 대만 프라이빗한 온천욕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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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최은경 안선영, 대만 프라이빗한 온천욕 ‘대만족’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4.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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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근교 마을 찾아 온천욕
'배틀트립' 최은경 안선영이 대만의 프라이빗한 온천욕에 대만족했다. 사진/ KBS2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배틀트립’ 최은경 안선영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대만 우라이 마을을 방문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타이베이 여행을 떠난 최은경 안선영을 담았다.

안선영은 최은경을 위해 타이베이 근교 마을 여행을 준비했다. 에메랄드빛 강물이 흐르는 우라이 온천 마을이었다.

안선영은 "이곳에 들어갔다 나오면 미인이 된다"고 소개했다. 들어간 곳은 프라이빗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투숙 없이 온천만 즐길 수도 있다.

최은경-안선영은 고즈넉한 자연풍경과 따끈하고 매끌매끌한 온천수에 반했고, 두 사람의 여유로운 시간은 보는 이들까지 힐링하게 만들었다.

'배틀트립' 최은경 안선영이 찾은 우라이 온천마을. 사진/ KBS2

창 밖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광경에 최은경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안선영은 "여기가 사진 찍기 좋다"며 "내가 인생샷을 찍어주겠다"며 온천욕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온천욕을 즐긴 최은경과 안선영은 우라이 마을 전통 맛집으로 향했다.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석가부터 죽통밥, 멧돼지 구이 볶음, 연두부까지 그들의 먹방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너무 맛있겠다"며 부러워했다.

한편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봄 해외 여행지 특집’ 여행 설계 배틀은 92-87으로 베트남 다낭 여행을 떠난 김승수-강경준이 최은경-안선영을 제치고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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