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엄마표 떡볶이 시선집중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엄마표 떡볶이를 소개해 화제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인생 분식' 코너를 통해 '웃음과 행복을 부르는 엄마표 떡볶이' 편이 그려졌다.
청주에 위치한 '엄마표 떡볶이' 맛집은 17년 전통을 자랑한다. 오랜 시간 한 자리에서 하교길 학생들의 간식을 책임졌다.
기존의 떡볶이와 차별화된 향긋한 깻잎 떡볶이로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컵볶이와 김말이, 떡꼬치 등 다양한 메뉴로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가격 또한 저렴해 가성비 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엄마표 떡볶이는 설탕 대신 양배추로 천연 단맛을 내 화제를 모으기도.
“남긴 하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주인은 "남으니까 한다. 많이 안 남을 뿐이지 남긴 다 남는다"며 "손님들이 오면 대화하는 것도 좋고, 내 집에 찾아와 주니까 너무 감사하다"고 손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Tag
#N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