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추천맛집] 태안 안면도 꽃 축제에 맞춰 방문하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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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바이크뉴스 추천맛집] 태안 안면도 꽃 축제에 맞춰 방문하면 좋아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3.29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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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부터 네이처월드에서 수선화축제, 4월 13일부터 안면도에서 튤립축제 열려
4월 5일부터 5월 1일까지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2019 태안 수선화 축제’가 개최된다. 사진/ 태안시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오는 4월 한 달 동안 꽃의 도시 태안에서 봄맞이 꽃 축제가 펼쳐진다. 먼저 4월 5일부터 5월 1일까지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2019 태안 수선화 축제’가 개최된다.

오는 4월 한 달 동안 꽃의 도시 태안에서 봄맞이 꽃 축제가 펼쳐진다. 사진/ 태안시

수선화는 봄의 전령사로 흰색 또는 노란색 꽃이 청초한 형태로 피어난다. 이번 수선화 축제는 177여 품종 수선화가 수백만 송이 선보일 예정으로 야간에는 경관조명과 함께한다.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는 안면도 ‘코리아플라워파크’를 배경으로 ‘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튤립축제에는 키코마치, 월드페이보릿, 퍼플플래그 등 200여 품종의 튤립이 선보일 예정으로 수선화축제와 마찬가지로 야간에는 빛축제로 개최한다.

‘전통딴뚝칼국수’는 갓 조업한 제철 해산물을 이용해 감칠맛 나는 해물칼국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안면도 맛집 DB

태안을 방문했다면 맛집 투어를 빠뜨릴 수 없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맛집 ‘전통딴뚝칼국수’는 갓 조업한 제철 해산물을 이용해 감칠맛 나는 해물칼국수를 선보이고 있다.

‘전통딴뚝칼국수’의 주 메뉴인 해물칼국수는 육수의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45년된 씨간장을 바탕으로 2년간 숙성한 된장을 주재료로 한다. 인공조미료는 접근 금지. 천연 양념, 제철 해산물로만 음식을 만드니 맛도 깔끔하고 건강 면에서 나무랄 데가 없다.

해물칼국수는 육수의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45년된 씨간장을 바탕으로 2년간 숙성한 된장을 주재료로 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안면도 맛집 DB

해물칼국수 외에 수육, 왕만두, 조개찜 역시 이 집의 자랑거리로 모든 메뉴 세트메뉴로 즐길 수 있으며 밑반찬도 주 메뉴 못지않게 정성을 다해 제조된다.

깔끔한 인테리어, 철저한 위생관리를 바탕으로 단체석과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회식 장소로도 그만인 전통딴뚝칼국수 맛집. 집에 있는 식구를 생각해 왕만두를 포장해 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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