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홍콩 여행...전현무-한혜진 결별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나혼자산다’ 세 얼간이가 홍콩 여행을 떠난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에서는 방송 말미 기안84, 이시언, 성훈의 홍콩 여행기가 예고됐다.
세 얼간이는 오랜만에 주어진 휴가를 맞아 홍콩으로 떠났다. 이시언은 홍콩 여행을 했던 경험을 살려 동생들을 이끌었다는 후문. 쇼핑을 하며 짧지만 분명한 의사표현을 하는 이시언의 모습에 기안84와 성훈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하면 기안84는 홍콩 환율도 모른 채 쇼핑에 나서 이시언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성훈은 홍콩에서도 푸드파이터 본능을 드러냈다. 그는 홍콩 거리 음식을 섭렵하며 “스트리트 푸드는 진짜 웬만하면 다 맛있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전현무 한혜진은 예정대로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분은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 발표 전 모습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어오에서 영상을 볼 때 전현무와 한혜진은 프로다운 리액션을 펼쳤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분을 끝으로 휴식기를 갖는다.
마지막 방송이었지만 따로 인사는 없었다. 다만, 전현무는 윤균상에게 “‘나 혼자 산다’ 자주 방문해 달라”고 말하며 무지개 회장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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