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작은 섬, 가성비 최고 ‘몰디브 리조트’ 허니문박람회에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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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은 섬, 가성비 최고 ‘몰디브 리조트’ 허니문박람회에서 찾는다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3.08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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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잘 활용하면 알뜰한 신혼여행으로 갈 수 있다
진짜 작은 섬, 그러나 있을 것은 다 있다! 사진은 툴하기리 리조트.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리조트로 신혼여행 가는 데 여행사가 과연 필요할까 의문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놓치기 쉬운 리조트 정보를 여행사는 알고 있다.

그런 점에서 여행사를 잘만 활용하면 비용 크게 들이지 않고 알뜰한 신혼여행으로 갈 수 있다. 보통 몰디브 리조트 하면 가격이 비쌀 거라고 생각한다.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 과연 괜찮고 저렴한 리조트는 몰디브에 없는 것인지 문의했다. 대답은 ‘있다’였다.

여행사를 잘만 활용하면 비용 크게 들이지 않고 알뜰한 신혼여행으로 갈 수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섬 크기는 작지만 없는 게 없는 툴하기리. 사진/ 허니문리조트

말레 공항에서 수상보트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툴하기리(Thulhagiri Island Resort & Spa)는 4성급으로 진짜 작은 섬 위에 세워졌다.

섬 크기는 작지만 없는 게 없다. 야외 수영장과 피트니트 센터는 기본, 객실마다 테라스가 딸려 있어 침대에서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구내 레스토랑에서는 유럽식 조식을 비롯해 최고 수준의 아시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몰디브 국립박물관은 술탄 궁전의 부속 건물로 에드워드 식민지 스타일을 따른다. 사진/ 몰디브관광청

몰디브 국립박물관(Maldives National Museum)이 불과 리조트에서 15km 거리라는 대목에서는 무릎을 치게 된다. 바로 여기라고.

1952년 11월 11일 처음 문을 연 몰디브 국립박물관은 2010년 재건축해 오픈했다. 술탄 궁전의 부속 건물로 에드워드 식민지 스타일을 따른다.

아담한 3층짜리 건물 내부에는 상당히 놀라운 컬렉션이 소장되어 있는데 과거 술탄이 사용했던 왕좌와 몰디브 첫 번째 인쇄기 등을 볼 수 있다. 입장료는 USD7이다.

몰디브 가성비 끝판왕 리조트에 대한 사항은 오는 3월 9일, 10일 양일간 열리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를 방문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하얀 백사장에서 맨발로 산책하고, 환상적인 노을을 감상하며 한잔의 칵테일을 기울이는 완벽한 신혼여행의 꿈 몰디브 리조트에서 이뤄보자.

몰디브 가성비 끝판왕 리조트에 대한 사항은 오는 3월 9일(토), 10일(일) 양일간 열리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를 방문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신혼여행박람회장은 청담동 허니문리조트 본사에 위치한다. 운영시각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문 기념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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