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르, 메르스 진정따라 마케팅, 홍보 활동 재개
상태바
안토르, 메르스 진정따라 마케팅, 홍보 활동 재개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5.07.29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플라자 호텔, 주한외국관광청 협회 초청 오찬 개최
더 플라자 호텔이 지난 23일 주한 외국 관광청 협회의 대표들을 초청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 : 주한외국관광청협회

[트래블바이크뉴스]  주한 외국관광청협회(이하 안토르: ANTOR)가 지난 23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안토르 손병언 회장은 "메르스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다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관광청들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며 "더 플라자 호텔이 개보수로 달라진 호텔 시설들과 주요 마케팅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고 말했다.

손병언 회장은 7월 월례회의를 통해 "메르스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다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관광청들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더 플라자 호텔 주최 오찬에 참석한 주한외국관광청 협회 대표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제공 / 주한외국인관광청협회

손 회장은 "안토르는 그동안 다음, 네이버, 구글을 비롯해 하나투어, 모두투어, 코트파, JTBC, MBC 등 다양한 회사들로부터 자사 소개, 서비스 및 공동 프로모션 제안 등의 자리를 마련해왔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업체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토르는 국내에 진출한 외국 관광청의 모임으로 국내 주요 관광 기관들과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지방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트래블 마트를 개최하고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