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낙원' 피지, 축제와 함께 즐기는 최고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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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낙원' 피지, 축제와 함께 즐기는 최고의 여름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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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 페스티벌, 하이비스커스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를 즐긴다
피지는 세계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알려진 지상 낙원이다.(사진=피지관광청 제공)

[트래블바이크뉴스] 뜨거운 여름 피지를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가 피지(Fiji) 곳곳에서 열린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알려진 피지에서 열리는 축제는 문화적 다양성을 비롯, 각 지역의 개성과 특징을 살린 것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난디(Nadi)에서 열리는 ‘불라 페스티벌 2015(Bula Festival 2015)’은 피지를 대표하는 축제다. 페스티벌 동안에는 피지의 고유 음식을 맛보고 피지 전통 물품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거리 퍼레이드, 놀이기구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피지의 최대 축제인 '하이비스커스 페스티벌'은 전통 춤과 예술공연, 미인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끈다.(사진=피지관광청 제공)

또, 피지 최대 축제인 ‘하이비스커스 페스티벌(Vodafone Hibiscus Festival)’이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피지의 수도 수바(Suva)에서 열린다. 1956년을 시작으로 올해 로 59회를 맞은 하이비스커스 페스티벌은 춤과 예술공연, 남태평양 지역 미인 선발대회,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피지인들의 문화, 개성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특히, 남태평양 지역 미인 선발대회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곱슬머리, 매력적인 환한 미소 등 피지인의 아름다움을 갖춘 미인을 선발하는 자리로 색다른 기준의 미녀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피지는 33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남태평양의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프라이버시가 강조된 최고급 리조트,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아웃도어 액티비티, 풍부한 역사와 문화 체험, 휴양을 위한 롱스테이 등 다양함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다. 현재 대한항공이 매주 3회 화/목/일 인천-난디 직항 편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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