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와 10대 미만 약 50% 차지하며 가족여행지로 떠올라
[트래블바이크뉴스] 모두투어에서 올 상반기에 사이판을 다녀온 여행객을 조사해본 결과 전년 대비 10% 이상 여행객이 증가했다.
남태평양 중에서 약 25%를 차지하며 인기 여행지임을 보여줬다.
특히, 사이판은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진 리조트가 많아 만 12세 미만 초등학생 또는 미취학 아동의 자녀를 둔 가족여행객이 전체 50%를 차지한 점이 눈에 띄었다.
사이판은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 연평균기온 27도로 온화하여 휴양을 즐기기 최적의 날씨를 가진 사이판은 열대 휴양 섬으로 한국의 남동쪽에 자리 잡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가장 큰 섬이자 정치와 경제의 중심 지역이다. 한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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