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할인 속 호주, 뉴질랜드 크루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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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할인 속 호주, 뉴질랜드 크루즈 여행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5.07.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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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호주 타즈매니아 - 뉴질랜드 남북섬 크루즈 할인
프린세스크루즈에서 바라본 뉴질랜드 피요르드랜드. 사진 제공 /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

[트래블바이크뉴스]  10월부터 성수기에 들어가는 호주, 뉴질랜드는 국내선 항공요금과 숙박비가 가장 비싼 시기이다. 이런 시기에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크루즈를 이용하는 것을 어떨까?

호주에서의 크루즈 여행 일정은 시드니 또는 멜버른에서 출발하며, 두 도시뿐만 아니라 거대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자랑하는 호주 남단의 태즈매니아에 있는 호바트와 포트 아서 그리고 남호주의 애들레이드 등 호주의 새로운 여행지가 포함되어 있다. 

시드니 항에 들어서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모습.

뉴질랜드 크루즈 여행은 시드니에서 출발해 북섬의 대표적인 여행지 오클랜드와 베이오브플렌티를 여행할 수 있는 타우랑아와 웰링턴을 방문하며, 남섬에서는 크라이스트처치 여행의 관문인 아오테아로아와 더니든을 비롯하여 자연이 연출하는 가장 극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피오르드랜드를 여행하고 시드니로 귀환하는 일정이다.

현재 호주 및 뉴질랜드 크루즈의 8개 일정을 가지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호주 7일 일정(1,010,900원부터)과 뉴질랜드 12일 일정(1,485,000원부터)의 상품을 선보였다. 모든 요금은 숙박(2인 1실 기준), 선내 모든 식사와 프로그램, 엔터테이먼트가 포함되며, 항공료, 항구세 및 기타 요금은 불포함이다. 뉴질랜드 크루즈 일정을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에게는 뉴질랜드 관광청이 6만 원 상당의 휴대용 스피커 세트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 기간에 두 지역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선 프린세스, 에메랄드 프린세스, 골든 프린세스 및 던 프린세스 호 등 프린세스 크루즈의 대표적인 5대의 배가 배치됨에 따라 그 어느때 보다 짜임새 있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의 지 챈 지사장은, “호주 최남단에 있는 타즈매니아는 미국의 유명한 여행 매체인 트레블 & 레저에 의해 호주와 뉴질랜드, 남태평양 지역 최고의 섬으로 선정될 정도로 볼거리가 풍부한 여행지"라며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더욱 인기를 얻었던 뉴질랜드 역시 남섬과 북섬 곳곳을 편안하게 여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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