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상하이 효도관광 편 화제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짠내투어’ 박명수가 홍탕면의 깔끔한 맛이 매료됐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문세윤과 허경환이 설계한 상하이 효도관광이 그려졌다.
이날 설계자로 나선 문세윤은 80년 전통의 홍탕면 맛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문세윤은 “육수를 굉장히 극찬하는 집이다. 그리고 축하할 일이 있다. 이곳엔 밥이 있다”며 자신만만해했다.
홍탕면을 처음 맛 본 허경환은 “되게 맛있다. 토핑이 그냥 대충 새우를 넣은 줄 알았는데 양념이 되어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냉혹한 먹방가’ 박명수의 입맛도 매료시켰다.
솔직한 시식평으로 유명한 박명수는 “일본 라면 같다. 깔끔하다”라고 극찬했다. 홍탕면은 한화로 약 4480원으로 부담없는 한 끼로 충분하다는 평가다.
한편, '짠내투어'는 설계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낸, 여행책에도 안 나오는 가성비甲 특급 정보들을 공유하는 여행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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