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류준열, 쿠바에서 손흥민-엑소 수호 자랑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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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류준열, 쿠바에서 손흥민-엑소 수호 자랑 “대박!”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2.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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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여행 중 한국 스타들과의 인맥 자랑
'트래블러' 류준열이 손흥민과의 인맥을 자랑했다. 사진/ JTBC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트래블러’ 쿠바에서 류준열의 매력이 터졌다.

류준열은 21일 첫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 이제훈에서 앞서 쿠바 아바나를 찾았다.

택시를 잡아 탄 류준열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택시기사와 소통하며 친화력을 보여줬다. 택시기사는 류준열에게 “쿠바에 푹 빠질 것”이라고 말해 류준열을 설레게 했다.

택시기사 말대로 류준열은 익일 “쿠바에 살라고 해도 살겠다”며 쿠바에 푹 빠졌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편하게 어울린 류준열은 “한국 축구선수 중 아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한 관광객은 “토트넘의 손흥민”을 언급했다.

류준열은 “나와 손흥민은 친하다”고 말했고, 관광객은 “좋은 친구를 뒀다”며 부러워했다.

'트래블러' 류준열이 쿠바에서 엑소 팬들을 만났다. 사진/ JTBC

이어 엑소를 좋아한다는 K팝 팬을 만난 류준열은 “엑소 수호랑 친하다. 영화도 같이 찍었다”고 말했고, 쿠바의 K팝 팬은 “엑소 팬클럽 쿠바지부 회장이다. 대박!”이라며 놀랐다.

류준열은 “‘대박’이라는 말을 쿠바에서 들을 줄이야”라며 더 놀랐다.

류준열은 총기박물관에 들러 체게바라가 실제로 썼던 총을 보며 감상에 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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