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또같이’ 차유람, 남편 이지성과 0.6초 키스..하트 문자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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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또같이’ 차유람, 남편 이지성과 0.6초 키스..하트 문자 자랑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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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에 앞서 연애 시절 추억..여행지에서도 애틋
'따로또같이' 차유람 이지성 부부.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따로또같이’ 이지성, 차유람 부부가 첫 키스를 떠올렸다.

23일 방송된 tvN 여행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12화에서는 대만 ‘따로’ 여행을 앞두고 결혼 5년차 이지성 작가, 차유람 선수 부부가 출연했다.

1987년생인 차유람과 1974년생인 이지성은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연애 시절을 묻는 제작진에게 차유람은 “첫 키스를 할 때 6시간을 했다. 그 당시 만날 때는 그랬다”며 첫 키스 당시를 회상했다.

이지성은 “그때는 그럴 수 있었다. 첫 만남 때는 정신없이 했다. 그런데 지금은 아이 때문에 뽀뽀도 거의 안 한다. 해도 0.6초 정도인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다. 여전히 좋다”고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지성-차유람 부부는 박미선-이봉원, 김성은-정조국 부부와 함께 대만으로 '따로 또 같이' 여행을 떠났다. 차부부들이 도착한 곳은 독특한 문화를 자랑하는 대만의 항구도시 가오슝.

'따로또같이' 차유람이 자랑한 하트 가득한 메시지. 사진/ tvN

‘따로 여행’ 규칙에 따라 남편팀과 아내팀으로 나눠 여행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것을 파악한 이지성은 차유람을 꼭 안아주며 떨어지기 싫어했다.

이지성의 차유람을 향한 사랑은 ‘따로 여행’에서도 이어졌다. 여행을 즐길 때에도 남편들 중 가장 먼저 아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반면 차유람은 남편의 문자에 전혀 답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차유람은 남편의 하트 가득한 메시지를 카메라에 공개하며 넌지시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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