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겨울여행 특선 메뉴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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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겨울여행 특선 메뉴로 유혹!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2.06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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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레이션 메뉴, 홀리데이 시즌 메뉴 등 다양
부산롯데호텔 43층 중식당 도림에서 11월 15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재만 셰프와 두국위 홍콩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메뉴로 이루어진 ‘재만스드림’을 선보인다. 사진/ 부산롯데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특급호텔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특선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나섰다.

겨울 한정 메뉴, ‘재만스드림’ 메뉴 출시

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부산롯데호텔 43층 중식당 도림에서 11월 15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재만 셰프와 두국위 홍콩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메뉴로 이루어진 ‘재만스드림(Jaeman’s Dream)’을 선보인다.

이 코스의 메뉴는 수정게살 트러플 삼색단과 시치미 두부, 농탕 죽생 부레 상어지느러미, 길품전복과 싱가폴식 무우떡, 흑후추 분사 활 바닷가재 볶음, 대파 양고기 볶음, 피풍탕 굴튀김, 건패주 새우 연잎밥, 쉐프 특선 디저트로 구성된다.

‘셰프의 플레이팅’으로 즐기는 겨울철 홀리데이 특선 메뉴

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가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 사진/ 르 메르디앙 서울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가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

겨울철 별미인 복어, 방어, 단새우 등을 활용한 다양한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식사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각 음식 코너에는 ‘셰프의 플레이팅 샘플’을 전시, 코스 요리처럼 뷔페 음식을 직접 플레이팅하며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마리아주 미라클 위드 타라파카 와인’ 갈라 디너 개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오는 12월 13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마리아주 미라클 위드 타라파카 와인’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사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오는 12월 13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칠레 프리미엄 No.1 와인 ‘타라파카 (Tarapaca)’의 와인 메이커가 직접 방문하여 선보이는 ‘마리아주 미라클 위드 타라파카 와인 (Mariage Miracle with Tarapaca Wine)’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마리아주 미라클 위드 타라파카 와인’ 갈라 디너에서는 칠레 ‘타라파카’의 와인 메이커가 직접 방문하여 총 6가지 와인과 기적처럼 완벽한 ‘마리아주 (와인과 음식의 궁합)’를 선보이는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갈라 디너의 코스는 아뮤즈 부쉬 (식전 입맛을 돋우는 음식),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소비뇽 블랑’ 와인과 해산물 세비체와 캐비어, 시트러스 향의 비네그레트,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샤르도네’ 와인과 버터에 포칭한 랍스터,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까르메네르’ 와인과 어니언 스프와 3가지 향의 치즈 크로스티니,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시라’ 와인과 팬 로스팅한 오리 가슴살과 비가라드 소스,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과 수비드 한 소고기 안심과 래디시, 마지막으로 ‘타라파카 에티케타 아쑬’ 와인과 디저트인 티라미수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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