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황미나 향한 김종민 직진 고백 “나랑 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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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황미나 향한 김종민 직진 고백 “나랑 너랑”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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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이벤트로 어색한 분위기 반전
황미나 김종민 놀이공원 데이트.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김종민이 황미나를 위해 놀이동산을 통째로 빌렸다.

1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은 여행 후 어색해졌던 사이를 회복하기 위해 황미나가 놀랄 만한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100일 계약 이후의 일을 모르겠다”는 김종민의 충격 발언으로 굳어 있는 황미나. 게다가 김종민은 차에 있는 황미나를 내버려두고 갑자기 화장실을 간다며 내렸다. 어둠 속으로 홀연히 사라진 김종민을 보는 황미나는 더 답답하고 불안해졌다.

이후 김종민의 모습과 함께 어두웠던 놀이동산에 환한 불이 하나둘 켜졌다. 김종민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펼쳐진 것이다. 이벤트에 앞서 김종민은 제작진과 미팅을 가지며 “황미나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대형 이벤트를 기획했다.

김종민은 황미나와 회전목마를 타며 “이렇게 너 만나니까 이런 것도 잡아서 해보지”라고 말해 황미나를 웃게 했다.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 커플의 애정은 깊어져갔다. 사진/ TV조선

둘만의 놀이공원 데이트 이후 김종민은 황미나 앞에서 영화 ‘노트북’을 틀었다. 갑자기 영상이 끊기면서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과 지인들이 전하는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좀 더 추억을 만들어보지 않을래? 나랑 너랑”이라는 김종민의 프러포즈가 나왔다.

결국 황미나는 감동의 눈물에 이어 환한 웃음을 지어냈다. 김종민은 “(사계절)만나줄 수 있겠어?”라고 또 직진 고백을 했다. 황미나가 망설임 없이 “동의 할래”라며 받아줬다. 이후 이필모-서수연 커플처럼 사람들 앞에서 공개 데이트에 나서며 더 깊은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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