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이연복이 추천한 명동 비밀맛집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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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이연복이 추천한 명동 비밀맛집 비밀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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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이연복X양세형, 명동 비밀맛집 탐방기
'가로채널' 이연복 셰프와 양세형.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가로채널’ 이연복 셰프의 비밀맛집이 공개됐다.

15일 밤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양세형의 명동 비밀맛집 탐방기가 그려졌다.

이날 MC 양세형은 “비밀맛집 리스트를 기부 받았다”며 첫 번째 기부자로 ‘중식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를 소개했다. 이 셰프는 “명동은 내 손바닥 안”이라며 양세형과 함께 명동을 거닐었다.

이연복은 “198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며 양세형에게 38년 전통의 분식집을 추천했다. 이 셰프는 “예전에는 줄이 길어서 들어오기도 힘들었다”고 38년 전통의 분식집을 소개했다.

양세형과 이 셰프는 김밥, 떡볶이, 쫄면, 냄비국수 등을 주문했다. 양세형은 김밥을 맛본 후 “너무 맛있다. 유부초밥의 밥맛이 난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연복은 양세형에게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어보라고 추천했다. 이 광경을 본 스튜디오의 MC들은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라며 입맛을 다셨다.

'가로채널' 통통한 면발이 살아있는 냄비국수. 사진/ SBS

뒤이어 나온 쫄면에 대해 양세형은 “쫄깃쫄깃해서 쫄면인데 이 맛은 쫠깃쫠깃(?)하다”며 “쫄면이 건방지다. 지가 맛있는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나온 냄비국수에 대해 이연복은 “중국식 면을 써서 불지 않아 더 맛있다”라고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SBS ‘가로채!널’은 구독자 100만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양세형은 맛의 고수들과 함께 진정한 맛을 찾아다니며 ‘맛집 장부’를 채워나가는 콘텐츠 ‘맛집 장부-맛.장(맛.장)’를 선보일 예정이다.

SBS ‘가로채!널’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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