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훗카이도 후라노 편, 역대 최고 제작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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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훗카이도 후라노 편, 역대 최고 제작비 썼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0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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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훗카이도 후라노 편, 방배정 폭소
'신서유기' 일본 훗카이도 후라노 편 묘한이 레이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신서유기’ 일본 훗카이도 후라노 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시즌6'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가 일본 홋카이도의 숙소에서 방 배정하는 게임이 소개됐다.

일본 훗카이도 후라노 투어는 역대 최고의 제작비를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초고가 상품을 걸고 3단계 어메이징 레이스를 펼쳤다. 10년 지기 단짝 민호와 피오, 1박2일 시절 팀워크를 과시한 이수근과 은지원, 그리고 강호동과 안재현이 각각 한 팀을 이뤄 '묘한이 찾기' 레이스를 벌였다.

1, 2단계 승자는 민호와 피오였다. 이들은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마지막 3단계 레이스 장소인 토탈 스포츠 파크에 1등으로 도착했다.

3단계는 코키리코 10바퀴를 돌고 3초 안에 하이파이브를 먼저 성공한 팀이 최종 승자가 된다.

균형 감각이 탁월한 민호와 피오는 여유있게 코끼리코 40바퀴를 돌고서 우승자가 됐다. 2등은 이수근과 은지원팀이, 3위는 강호동과 안재현이 차지했다.

레이스 1등팀에게는 100개의 상품 쪽지 중 10개를 뽑을 수 있는 권한을, 2등에게는 5개 쪽지를, 3등에게는 1개의 상품 쪽지를 뽑을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 100개 중 3개에는 별표식이 되어있는 최고급 자동차인 람보르기와 포르셰급 초고가 상품이 포함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신서유기' 일본 훗카이도 후라노 편 묘한이 레이스. 사진/ tvN

3위 강호동 안재현팀은 물티슈를 뽑아 허무함을 안겼다.

‘황금손’ 은지원은 별표식을 뽑아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이어 민호와 피오가 초고가 상품을 뽑는 장면이 연출돼 ‘신서유기’ 제작진이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초고가 상품은 다음 주에 공개된다.

신서유기 시리즈는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국민예능 1박2일 시즌1의 나영석 PD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등이 의기투합해 만든 예능으로 매주 숱한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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