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대만 편 김종국과 배정남,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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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대만 편 김종국과 배정남, 반전 매력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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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상남자 김종국과 섬세한 배정남의 독특한 취미
'미우새' 배정남이 손바느질 심매경에 빠져 있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미우새’ 대만 편 김종국과 배정남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대만에서 런닝맨 팬미팅에 참석한 김종국과 배우 배정남의 일상이 공개됐다.

미우새에 새로 합류한 배정남은 손바느질이 취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배정남은 구제 가게에서 구입한 옷을 정리했다. 그는 원피스를 꺼내 반려견의 몸에 맞춰봤고, "기장도 괜찮고 품도 잘 맞는다"라며 만족했다. 이어 눈대중으로 옷을 재단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정남은 웬만한 여성보다 능숙한 손놀림으로 꼼꼼히 바느질을 했다. 그는 “평소 집에서 리폼을 즐겨왔다”며 다양한 리폼 재료들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옷이 완성되자, 반려견에게 입혔고 "완전 살아있다"라며 만족해했다. 이어 새로 산 가발과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를 반려견에 씌우는 등 여성스러운 취미를 즐겼다.

'미우새' 김종국, 대만 헬스장에서 힐링 운동. 사진/ SBS

한편, 김종국은 대만에서도 근육을 가꾸는데 전력투구했다. ‘런닝맨’ 팬 미팅을 위해 대만을 찾은 김종국과 하하, 양세찬은 호텔방에 모여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팬 미팅 전날 뭐할지 고민하던 중 “운동하러 가자”는 김종국의 제안에 대만의 헬스장을 찾았다.

김종국은 헬스장의 새로운 기구들을 보자 “이곳이 천국이구나”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반면, 하하와 양세찬은 김종국의 취미를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세 사람은 운동에 나섰고 하하는 어깨 운동을 하던 중 “형, 지구가 날 누르는 것 같아요”라며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도 “우리가 대만까지 와서이렇게 힘들어야 해?”라고 불만을 터트리기도. 반면, 김종국 다양한 운동기구들을 섭렵해 대만 현지인들까지 놀라게 했다. 미우새-김종국의 대만 헬스장 체험은 순간 시청률 21.2%를 기록,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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