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가볼 만한 가평 데이트 코스과 남이섬 맛집으로 출발
상태바
11월 가볼 만한 가평 데이트 코스과 남이섬 맛집으로 출발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1.03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위스 작은 마을 축제를 테마로 한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 추천 여행
가평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물론 여행의 재미가 가득한 명소까지 여행자들을 설레게 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11월에 들어서면서 급작스러운 추위가 여행자를 괴롭힌다. 하지만 청명한 하늘과 주말의 여유를 즐기는 여행자라면 주말을 이용해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우리나라에는 주말을 이용해 떠나볼 만한 나들이 장소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경기도 가평을 손꼽을 수 있다. 가평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물론 여행의 재미가 가득한 명소까지 여행자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가 있다. 스위스 작은 마을의 축제를 테마로 만들어진 곳으로 가평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스위스 건축물과 다양한 박물관과 갤러리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스위스테마파크는 스위스 작은 마을의 축제를 테마로 만들어진 곳으로 가평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스위스 건축물과 다양한 박물관과 갤러리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스위스 테마관에서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전경을 디오라마로 연출하고 다양한 스위스 문화와 골동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야경으로 인상적인 인터라켄 마을도 구경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여행지이다.

뿐만 아니라 우스꽝스러운 산타로 구성된 산타빌리지도 빼놓을 수 없다. 디오라마와 포토존, 365일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이는 이곳은 겨울이 오기 전부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커피박물관, 치즈박물관, 초콜렛박물관, 와인박물관도 스위스테마파크를 방문했다면 들려보기 추천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커피박물관, 치즈박물관, 초콜렛박물관, 와인박물관도 스위스테마파크를 방문했다면 들려보기 추천. 각 음식에 대한 역사부터 제조과정까지 시간이 깃은 유물과 아기자기한 테마로 특별한 가평여행을 만들어 준다.

가평에서 특별한 주말여행을 즐겼다면, 가평 맛집에서 푸짐한 한상도 즐겨보자. 가평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는 농장에서 직접 키운 토종닭으로 유명한 가평 가볼만한곳이다.

가평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에서는 토종닭을 이용한 닭볶음탕과 닭백숙을 대표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남이섬 맛집 DB
최고 품질의 생오리를 한약재로 푹 고아낸 오리백숙은 특유의 오리잡내가 없고, 풍미가 좋아 가평 남이섬 맛집를 대표하는 요리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남이섬 맛집 DB

가평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에서는 토종닭을 이용한 닭볶음탕과 닭백숙을 대표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닭볶음탕은 매콤한 맛은 물론 육즙 가득한 토종닭으로 사랑받는 일품 요리. 닭백숙은 천연재료와 녹두로 육수를 우려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오리날다는 또한 오리백숙도 판매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생오리를 한약재로 푹 고아낸 오리백숙은 특유의 오리잡내가 없고, 풍미가 좋아 가평 남이섬 맛집를 대표하는 요리로 자리잡고 있다.

닭볶음탕은 매콤한 맛은 물론 육즙 가득한 토종닭으로 사랑받는 일품 요리. 닭백숙은 천연재료와 녹두로 육수를 우려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남이섬 맛집 DB

가평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는 요리의 맛뿐만 아니라 가평의 자연 풍경을 즐기기에도 최고의 장소로 손꼽힌다. 자연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최고의 식재료를 정직하게 만들어 요리의 맛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는 오리날다는 깔끔한 실내 공간과 넓은 마당으로 올가을 가평 여행과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가평 남이섬 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