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블레어 가족, 라면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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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블레어 가족, 라면에 반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0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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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가족, 라면 맛에 엄지 척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가족, 한국 라면에 반해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블레어 가족이 한식에 매료됐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호주 가족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호주 편 주인공' 블레어가 가족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블레어는 가족들에게 저녁을 대접하기 위해 백반집으로 향했다. 한국에 정착한 블레어는 한식의 종류를 꿰차고 있었다. 그는 김치에 매료된 케이틀린을 위해 김치전을 주문했다. 그런가하면 케이틀린은 사이드 메뉴인 김에 매료됐다.

한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호주 가족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어 다음날 오전 한양도성 순성길로 향했다. 순성길에 간 이유는 아버지 마크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다.

건축가인 마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성곽에서 산책하고 싶다"라고 말해 제작진의 의견조율을 거쳐 순성길이 최종 확정됐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가족, 한국 라면에 매려돼 사진/ tvN

한편, 이날 야구를 즐긴 블레어 가족은 한강으로 향했다. 저녁이 되자 블레어 가족은 배고품을 느꼈고 블레어가 즉석 컵라면을 준비했다‘

컵라면을 맛본 가족들은 “놀라운 맛이라머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맥주보이와 치킨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블레어는 맥주와 환궁합인 치킨을 주문, 가족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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