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힐링푸드 송이버섯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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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힐링푸드 송이버섯 라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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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침견 시점’ 이영자 힐링푸드..15일만 맛보는 송이 라면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추천한 송이버섯 라면.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힐링푸드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힐링 푸드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이날 이영자는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소백산으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두 사라은 소백산 여행길에서 일상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자는 "살면서 가장 어려운 게 인간관계다. 다가가면 집착하는 것 같고 멀리하면 냉정하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인간관계가 제일 힘든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송성호 매니저도 “방송 출연 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소백산에 도착한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는 이장과 반갑게 인사했다. 이영자는 이장의 안내로 자연산 송이버섯을 찾았다. 그는 "내 인생에서 많은 음식을 먹어봤는데 이걸 잊지 못한다. 내 소울 푸드다“라고 언급했다.

이영자의 소울 푸드는 자연산 송이버섯으로 만든 라면이었다. 자연산 송이버섯에 대해 그는 "신선이 먹는 음식이다. 양치가 필요 없다"고 언급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일 년 중 15일만 맛볼 수 있는 송이 라면. 사진/ MBC

송이버섯 라면이 완성되자, 이영자는 얼굴에 행복 꽃이 피었다. 그는 라면을 흡입하며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이영자는 "마지막이 너무 아프다. 없어졌다는 게 너무 아프다"고 말해 촬영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이영자는 송이버섯 라면 평가에 대해 "라면 특유의 향이 없어졌다. 라면의 장점만 살리고, 먹은 후 냄새도 싹 잡는다. 정말 매력있다"며 "양희은 선생님의 목소리처럼 시원하고 칼칼하고 순한 맛"이라고 극찬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숱한 화제를 낳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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