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 김강우 깐풍기 매진에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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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 김강우 깐풍기 매진에 뿌듯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0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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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깐풍기,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
'현지에서 먹힐까' 깐풍기 폭발적인 인기.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에서 깐풍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3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선 청도 맥주축제에서 현지반점을 연 이연복,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국인들도 한국식 중화요리에 매료됐다. 이연복 셰프팀은 동파육덮밥과 깐풍기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현지인들의 입맛을 공략했다.

‘보조셰프’ 김강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연복 메인 셰프의 어깨 너머로 배운 김강우는 윅질을 통해 깐풍기와 야채를 적절하게 볶아냈다.

이 셰프의 깐풍기는 장사 한 시간 반 만에 매진됐다. 한 손님은 "이게 마지막 깐풍기"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곧이어 동파육덮밥도 2인분만 남았고 마지막 손님이 동파육덮밥을 모두 주문했다.

매진 소식에 허경환은 "이 맛이다. 딱 잘 됐다"라고 뿌듯해했다. 김강우 또한 “대박났네. 대박났어”라며 기뻐했다.

현지반점 깐풍기, 한 시간 반만에 매진. 사진/ tvN

한편, 방송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짬뽕을 주문한 손님이 사라지는가 하면 즉석에서 만드는 멘보샤가 잘 안 팔리자 이연복 셰프가 이를 악 문 모습이 공개됐다. 현지반점이 중대한 위기를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중국에서 한국식 중화요리를 팔며 푸드트럭으로 장사 & 여행을 하는 푸드트럭 로드트립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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