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삼둥이 폭풍성장, 프랑스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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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삼둥이 폭풍성장, 프랑스에 거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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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방송 5주년 특별 출연.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특별 출연 화제. 사진/ K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특별 출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5주년 특집을 맞아 그동안 출연했던 스타들의 근황이 소개됐다.

올해 7살이 된 송일국의 삼둥이들이 슈돌 7주년을 축하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영상을 통해 “슈퍼맨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만세가) 다리가 아프다. 앉아서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둥이 아빠’ 송일국의 요청으로 삼둥이는 연이은 NG 끝에 "슈퍼맨이 5주년이 됐습니다"라며 생일 축하 노래를 했다. 축하 송이 끝난 후 슈돌 시절 삼둥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슈돌' 삼둥이, 현재 프랑스에 거주 중. 사진/ KBS

한편, 슈돌 5주년을 맞아 이휘재와 서언, 서준 부자, 시안이와 민호, 고지용과 고승재가 백두산 등반에 나섰다. 이휘재는 백두산 천지를 다녀온 송일국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했다.

송일국은 "천지 올라가면 대한민국만세를 외쳐 달라"면서 "계단이 가파르지 않아서 아이들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휘재가 삼둥이의 근황에 대해 묻자, 송일국은 "5년 동안 훌쩍 컸다"면서 “삼둥이는 잠시 프랑스에서 살고 있다”고 전했다. 삼둥이는 최근 아이슬란드 여행 영상을 통해 눈밭에서 뛰어 노는 모습을 공개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5주년을 맞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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