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여행 떠난 김종민 황미나, 달달한 초밀착 수영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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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여행 떠난 김종민 황미나, 달달한 초밀착 수영 데이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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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영흥도 펜션 여행에서 '모닝 수영'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가 모닝 수영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1박2일 여행을 떠난 김종민과 황미나의 ‘모닝 수영’이 눈길을 모은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 황미나 커플의 1박2일 영흥도 여행을 담았다. 섬 여행지로 택한 인천 영흥도는 서울과 가까워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

전날 밤 펜션에서 ‘깜짝 생일상’을 받고 눈물을 흘렸던 김종민의 제안에 따라 황미나는 아침을 맞이하며 ‘모닝 수영’에 나섰다.

황미나는 블랙 비키니에 화이트 시스루 니트를 걸치고 수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황미나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신지는 “종민 오빠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과하지 않은 노출이다”라며 황미나 센스에 높은 점수를 줬고, 박나래도 “시스루 같은 스타일이 더 설레게 한다”고 평가했다.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가 수영장에서 '초밀착' 했다. 사진/ TV조선

김종민과 황미나는 수영장에서 자연스러운 손잡기를 시작으로 달달한 커플 수영을 즐겼다.

황미나가 먼저 백조 튜브에 올라가자 김종민도 백조 튜브에 올라가려고 발버둥 쳤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얼굴이 초밀착,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튜브에서 내려온 황미나는 김종민에게 수영을 배웠다. 김종민은 황미나의 손을 잡고 수영을 했다. 배영을 하고 싶다는 황미나를 자연스럽게 안아들며 또 초밀착 수영을 즐겼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최화정은 짧게 끝난 수영장 데이트에 "거기서 끝난 것이냐"며 아쉬워했고, 박나래는 "그게 마지노선이었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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