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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에서 뭐할지 고민이라면? ‘낙원의 섬’ 액티비티 BEST 5선상에서 즐기는 생선회의 참맛 누리고, 원시 숲 탐험하고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10.10 12:30
셀럽들의 휴가 방식을 흉내 내며 선베드에 품위 있게 누워 책만 읽다 오기에 세이셸은 너무 아까운 곳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영국 왕실, 오바마 미 전 대통령이 휴가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진 낙원의 섬 세이셸(Seychelles). 일생에 한 번 신혼여행으로 세이셸 정도면 손색 없다,

문제는 이 천상의 휴양지에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 것인가 하는 것이다. 셀럽들의 휴가 방식을 흉내 내며 선베드에 품위 있게 누워 책만 읽다 오기에 세이셸은 너무 아까운 곳이다. 세이셸에서 무엇을 하면 좋은지 세이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 문의해보았다.

낚시: 선상에서 즐기는 생선회의 참맛

물고기를 잡은 즉시 선상에서 회 떠먹는 재미는 세이셸 아니면 맛보기 힘들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세이셸은 화강암섬,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고기들이 숨을 곳이 많다. 낚시하기에 최적의 환경. 세이셸이 세계적인 참치어장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참치 외에 청새치, 돛새치. 붉은돔, 방어도 잘 잡힌다. 심지어 상어도 낚싯바늘에 걸려 올라온다.

물고기와의 힘겨루기 한판도 즐겁지만 물고기를 잡은 즉시 선상에서 회 떠먹는 재미는 세이셸 아니면 맛보기 힘들다. 11월에서 5월까지는 바다가 잔잔해 심해낚시가 가능하다. 하지만 6월부터 10월은 파도가 거센 편이므로 낚시 체험은 추천하지 않는다.

스쿠버다이빙: 물밖만큼 아름다운 물속환경

세이셸에서는 스노클링 포인트가 따로 없는데 다이빙포인트로 이름만 모든 곳에서 스노클링이 가능하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세이셸은 세계 10위 안에 드는 다이빙포인트로 안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고기, 산호초와 만날 수 있다. 세이셸에서는 스노클링 포인트가 따로 없는데 다이빙포인트로 이름만 모든 곳에서 스노클링이 가능하다.

세이셸 서프아일랜드(Cerf Island)의 경우 선착장에서 스노클링 장비만 착용한 채 물속으로 들어가도 어느 심해보다 많은 수의 물고기와 만날 수 있다. 이곳 물고기들은 사람이 다가가도 달아나기는커녕 같이 놀자고 다가온다.

세이셰에서의 다이빙은 1년 내내 가능하지만 3월에서 5월, 9월에서 11월 사이를 최적기로 본다.

세일링 혹은 크루징: 인도양이 내 것

세이셸의 진짜 매력을 발견하고 싶다면 망망대해를 누벼보아야 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세이셸의 진짜 매력을 발견하고 싶다면 망망대해를 누벼보아야 한다.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이셸은 최적의 세일링 환경을 갖춘 곳으로 1년 내내 배가 뜬다. 세이셸 세일링은 태초의 지구 위로 불시착한 것 같은 즐거운 착각에 빠지게 해줄 것이다.

세이셸 힐튼 노솜 리조트(Hilton Northolme Hotel & Spa)는 원드서핑, 세일링 특화 리조트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마헤 섬 안에서도 최대 해변으로 꼽히는 보 발롱 베이 근처에 자리 잡고 있다, 웅장한 화강암 위에 우뚝 서 있어 객실 경관도 최고.

트래킹: 이곳이 원시세계

1억5000만년 전에 형성된 세이셸의 원시 숲은 쥐라기공원에 온 듯한 착각을 준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1억5000만년 전에 형성된 세이셸의 원시 숲은 쥐라기공원에 온 듯한 착각을 준다. 마헤, 프랄린, 라디그, 실루엣 등 거의 대부분의 섬에서 트래킹이 가능하다. 고지대에 올라 바라보는 기세이셰 해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환상적이다.

1시간 30분 코스부터 4시간, 8시간 등 코스가 다양해 체력에 맞게 즐기면 된다. 가장 대표적인 마헤 섬의 몬세이셸로와 국립공원의 경우 10km 방대한 트래킹 거리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12개의 트래킹 코스가 있다. 트래킹에 가장 좋은 시기는 5월에서 9월로 잡을 수 있다.

카약: 초보자도 가능

세이셸 앞바다에는 900여종의 물고기가 산호가 살고 있어 카약 체험으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사진/ 세이셸관광청

카약의 경우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양생물을 보다 간편하게 관찰할 수 있어 적극 추천한다. 세이셸 앞바다에는 900여종의 물고기가 산호가 살고 있어 스쿠버다이빙 못지않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세이셸 허니문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일정으로 다녀오고 싶다면 오는 10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허니문리조트 청담동 본사에서 열리는 허니문박람회를 방문해보자.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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