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영화보다 더 영화스러운 영국 패키지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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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영화보다 더 영화스러운 영국 패키지 투어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0.01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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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팅힐의 포토벨로 마켓, 세계 미스테리의 스톤헨지 등 이색 영국 여행
뭉쳐야뜬다 패키지투어 멤버들이 영국 패키지 여행을 즐기며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했다. 사진/ 영국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뭉쳐야뜬다’ 패키지투어 멤버들이 영국 패키지 여행을 즐기며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했다.

뭉쳐야뜬다에서 나온 여행지는 바로 영화 노팅힐의 촬영지로 유명한 포토벨로 마켓이다. 특히 런던 최고의 마켓이자 노팅힐의 주인공인 휴그랜트의 집과 서점 촬영지이 있어 뭉쳐야뜬다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뭉쳐야뜬다에서 나온 여행지는 바로 영화 노팅힐의 촬영지로 유명한 포토벨로 마켓이다. 사진/ 영국관광청

포토벨로 마켓은 알록달록한 파스텔 톤의 로맨틱한 건물을 따라 앤티크, 과일, 잡화 거리 등이 늘어선 모습이 이색적이다. 특히나 매주 토요일마다 영국 최대의 앤티크 마켓이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볼 수 있다.

포토벨로 마켓을 둘러본 영화배우 진선규는 “돌아봤던 여행목적지 중 가장 런던스러운 여행지”라며 “왜 영화감독이 이곳에서 촬영을 했는지 알 것 같다. 꼭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곳이다”이라고 말했다.

포토벨로 마켓을 둘러본 영화배우 진선규는 왜 영화감독이 이곳에서 촬영을 했는지 알 것 같다며 꼭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곳이다이라고 말했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핫 터그는 이동식 욕조 보트를 타고 온수욕을 즐기면서 호수나 강을 유람하는 이색체험이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이어 런던 핫 터그를 이용하며 특별한 영국 여행을 즐겼다. 핫 터그는 이동식 욕조 보트를 타고 온수욕을 즐기면서 호수나 강을 유람하는 이색체험이다.

스톤헨지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의문의 고대 거석 기념물인 스톤헨지의 가장 큰 돌이 무려 50t에 이른다. 주변으로 돌을 캘 수 있는 장소도 없고, 끌고 온 흔적도 없어 신비로움을 더한다.

스톤헨지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의문의 고대 거석 기념물인 스톤헨지의 가장 큰 돌이 무려 50t에 이른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스톤헨지는 기원전 2800년경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당시 영국 내 기술로 이런 건축물을 만들기는 불가능에 가까웠는데, 이에 따라 이색적인 전설이 생겨나기도 했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마법사 멀린이 스톤헨지를 만들었다는 이야기이다.

스톤헨지의 사용용도 역시 다양한 학설이 있는데, 그중에서 날씨나 계절을 맞추는 천문대의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스톤헨지의 그림자로 하지와 동지의 측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뭉쳐야뜬다 멤버들은 스톤헨지를 여행하고 런던에서 마지막 밤이자 뭉쳐야뜬다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김성주는 “뭉쳐야뜬다를 통해 굵직한 곳은 다갔다”며 “함께 여행했던 사람이 다 기억난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김용만과 이야기를 나누며 어색했던 첫 미팅을 기억했다. 안정환은 그 당시에는 공통분모도 없고, 어색했다며 오늘이 형과 보내는 마지막 밤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안정환은 김용만과 이야기를 나누며 어색했던 첫 미팅을 기억했다. 안정환은 “그 당시에는 공통분모도 없고, 어색했다”며 “오늘이 형과 보내는 마지막 밤”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김용만은 “좋은 사람들이 있었으니 여행할 수 있었다”며 “나중에 나이 많이 먹고 꽃할배처럼 가자”고 전했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영국 패키지 마지막 날을 여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벽 세븐시스터즈, 왕실의 휴양도시 브라이튼을 여행하며 만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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