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로 떠나는 강릉 가볼 만 한 곳 “맛집은 어디로?”
상태바
산과 바다로 떠나는 강릉 가볼 만 한 곳 “맛집은 어디로?”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9.28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대관령치유의 숲, 해파랑길 37코스, 강릉 템플스테이 등 강릉 추천 여행
서늘한 바람과 함께 즐기기 좋은 국내여행은 산과 바다 어디로 떠나도 즐거움이 가득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그 어느 때보다 국내여행이 활발해지는 가을이 찾아왔다. 서늘한 바람과 함께 즐기기 좋은 국내여행은 산과 바다 어디로 떠나도 즐거움이 가득하다.

특히 강원도 강릉은 이 두 가지 풍경은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이 두 배가 되는 국내여행지로 유명하다.

강릉시 대관령옛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금강소나무가 원시림으로 보존된 국립대관령치유의 숲이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강릉시 대관령옛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금강소나무가 원시림으로 보존된 국립대관령치유의 숲이 있다.

대관령옛길을 따라 선자령, 제왕산, 오봉산 등 백두대간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여행지로 소나무 특유의 향과 멋을 한껏 즐길 수 있어 강릉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힌다.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해파랑길 37코스는 강릉의 아름다운 풍경과 동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산뿐만 아니라 바다에도 즐길 거리라 가득하다.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해파랑길 37코스는 강릉의 아름다운 풍경과 동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해파랑길 37코스는 안인항에서 출발해 오독떼기 전수관까지 트래킹할 수 있는데, 코스 중간마다 풍호연꽃단지, 정감이수변공원, 굴산사지 당간지주 등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볼거리가 있다.

강릉의 고즉넉한 분위기를 만나보고 싶다면 템플스테이도 빼놓을 수 없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강릉의 고즉넉한 분위기를 만나보고 싶다면 템플스테이도 빼놓을 수 없다. 강원도에는 명산과 함께 대찰도 많아 템플스테이를 즐기기 최고의 명소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오대산 줄기의 현덕사와 같이 산사의 아늑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사찰도 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고 마음의 풍요를 얻고, 생활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강릉 여행 코스이다.

산과 바다 그리고 문화 시설까지 모든 것이 가능한 강릉은 그야말로 최고의 국내여행지이다. 이런 여행코스와 함께 맛집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강릉 맛집 주문진 대영유통은 어선을 직접 운영해 신선한 대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주문진 맛집 DB

그중에서도 강릉 맛집 주문진 대영유통은 어선을 직접 운영해 신선한 대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랍스터, 킹크랩 등 러시아와 노르웨이에서 직수입을 통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대게 전문점이다.

이런 까닭에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은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 등 전국 대형 수산시장에 대게, 킹크랩, 홍게 등을 유통하고 있어 신뢰할만한 곳으로 통한다.

대영유통에서는 대형수족관을 배치하고 고객이 직접 대게를 고를 수 있으며, 게를 먹으면 13여 가지의 곁다림찬을 제공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주문진 맛집 DB

대영유통에서는 대형수족관을 배치하고 고객이 직접 대게를 고를 수 있으며, 게를 먹으면 13여 가지의 곁다림찬을 제공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대게 역시 무료로 손질해 대게의 풍미를 편리하게 맛볼 수 있어 강릉 가볼만한곳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편, 대영유통은 고객감사의 의미로 SNS인증 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네이버 예약 시 할인도 받을 수 있어 저렴한 가격에 대게를 맛볼 수 있는 강릉 맛집이다.

대영유통은 고객감사의 의미로 SNS인증 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네이버 예약 시 할인도 받을 수 있어 저렴한 가격에 대게를 맛볼 수 있는 강릉 맛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주문진 맛집 DB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