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종역 직원, 코레일 봉사단원, 지역주민들과 함께 귀경 고객들에게 다과 제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김인호)는 27일(목) 김기선 원주시국회의원을 만종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만종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김기선 국회의원은 만종역 직원, 코레일 봉사단원,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가위를 맞아 KTX를 타고 고향을 다녀가는 귀경 고객들에게 다과를 제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철도업무 체험했다.
특히, 간담회 자리에서는 철도 안전수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코레일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해 나가자고 덕담을 나누었다.
김인호 코레일 강원본부장은 “금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만종역 일일 명예역장 체험을 열정적으로 해 주신 김기선 국회의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레일은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안전한 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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