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 3인방, 한국 소주에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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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 3인방, 한국 소주에 엄지 척!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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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 편, 한국 궁중요리에 매료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 3인방, 한국 소주에 매료돼. 사진/ MBC 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 3인방이 한국 소주에 매료됐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터키 편 1화가 공개된다. 외신기자로 활동 중인 알파고와 그의 친구들의 한국 투어가 그려질 예정이다. 알파고의 친구들은 전문직 종사자들로, 각각 터키에서 의사, 변호사, IT회사 CEO로 활약 중이다.

이들은 한국에 대해 “배우고 싶은 국가”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터키 편 1화에서는 궁중요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호기심 많은 터키 친구들은 주문을 받으러 온 직원에게 궁중요리에 대해 질문했다. 이들은 “궁 사람들은 다른 음식을 먹느냐”, “일반 사람은 무슨 음식을 먹었나?”, “예전 왕조들은 문어가 들어간 음식을 먹지 않았나?” 등 다양한 질문을 던져 직원을 당황케 했다.

궁중요리와 함께 ‘소주’도 주문했다. 메르트는 소주를 한 모금 마신 뒤 “알코올 향이 느껴지긴 하는데 목을 태우지 않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미카일은 “내 머리가 사방으로 흩어진 기분이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 3인방, 한국 소주 맛에 감탄. 사진/ MBC 에브리원

소주로 목을 축인 터키 3인방은 호박죽, 전, 잡채, 신선로 등 풍성한 궁중요리를 맛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한국음식은 터키 음식보다 건강한 느낌이다” “균형이 맞는 식사다” “내 생애 가장 흥미롭게 배부른 음식들이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궁중음식에 매료된 터키 3인방의 알찬 한국 투어는 2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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