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짬뽕도 매진각? 이연복 셰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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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짬뽕도 매진각? 이연복 셰프 당황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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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분에서 짬뽕 도전기...성공 여부에 관심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이연복 셰프가 짬뽕에 도전한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짜장면 대박에 이어 이번에는 ‘짬뽕’을 내놓는다.

1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이연복 셰프팀은 회심의 메뉴 ‘짬뽕’으로 중국 본토를 공략한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한국식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와 함께 중국 산둥성을 누비는 이동식 식당 ‘현지반점’의 운영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

이미 첫 방송에서 짜장면으로 첫 번째 도전에 나섰던 이연복 셰프팀은 환상의 캐미로 중국 현지 손님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세를 몰아 이번에는 짬뽕을 내놓는다.

이연복 셰프와 하경환은 “벌써 매진을 상상한다. 짬뽕이면 매진일 것이다”라고 낙관했지만, 짬뽕 판매 초반 어린 아이들이 매운 맛에 울음을 터뜨려 당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이연복 셰프 짬뽕을 먹은 아이가 울고 있다. 사진/ tvN

이연복 셰프는 지난 5일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당황을 좀 하기도 했다. 진짜 자신 있게 생각한 게 짬뽕이었는데 반응이 떨떠름하더라. 굉장히 당황해서 다른 요리로 넘겼고, 짬뽕에 한이 맺혀 다시 시도했다. 진짜 많은 요리를 시도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날 방송이 더 주목된다.

또한, 엄격한 평가를 위해 중국에서 저명한 요리 고수들이 ‘현지반점’에 깜짝 방문해 냉혹한 ‘현슐랭’ 평가 시스템까지 들이댄다. 짜장면 성공에 이어 짬뽕까지 현지에서 먹힐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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