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박선영, 제주도 여행 중 임재욱과의 핑크빛 모드 고백
상태바
‘불청’ 박선영, 제주도 여행 중 임재욱과의 핑크빛 모드 고백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12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SBS '불타는청춘' 편에서 깜짝 공개
'불타는청춘' 멤버들은 박선영 깜짝 고백에 놀랐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불타는 청춘’이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청춘들이 태풍으로 좌절됐던 제주도로 다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그렸다.

제주도 여행 중 박선영이 임재욱과의 핑크빛 모드를 고백했다.

박선영은 “작년만 해도 연애라는 것을 생각만 했다. 그런데 이제 상상만 했던 것들을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

김광규는 “뭘 실천에 옮긴다는 거지? 임사장?”이라며 박선영 소속사 대표인 포지션 임재욱을 언급했다. 이때 임재욱 절친인 최재훈이 박선영에 “재욱이랑 만나냐”고 물었다.

박선영은 “기사가 너무 많이 나와 깜짝 놀랐다. 한 게 없는데 왜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의아해 했고, 김광규는 “왜 네가 한 게 없냐”고 장난스레 놀렸다.

이어 박선영은 “사실 임재욱에게 전화가 왔다. 임재욱이 ‘누나 기사 봤냐, 나 누나랑 결혼해야 될 것 같아’ 라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청춘들은 “임재욱이 마음이 있는 거 같다”며 분위기를 띄웠고, 박선영은 “그냥 장난이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김완선은 "선영이랑 잘 될 거 같다"고 확신했다. 그러자 박선영은 “임재욱은 마르고 몸매 좋고 긴 머리의 여성을 좋아한다”며 한 발 빼자 청춘들은 “가발을 쓰면 된다. 머리는 금방 자른다”고 박선영을 응원했다.

'불타는청춘' 멤버들은 가파도로 떠났다. 사진/ SBS

웃음꽃을 피우던 멤버들은 모슬포항에서 가파도로 향하는 배를 탔다.

가파도에 도착한 청춘들은 "정말 이국적이고 예쁘다"며 감탄했다. 송은이는 "가파도 너무 예쁘다"며 놀랐고, 멤버들은 아름답게 펼쳐진 한 폭의 그림 같은 구름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도 찍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