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회식에서 만난 박나래-김지민-써니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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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회식에서 만난 박나래-김지민-써니 “당황”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8.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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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비디오스타'에서 회식 일화 공개
써니와 김지민이 '짠내투어' 회식 자리에서의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박나래와 김지민이 ‘짠내투어’ 회식 자리에서 만난 써니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웨얼이즈 마이배꼽? 비스 코미디 페스티벌> 특집에는 MC 박나래-써니를 비롯해 김지민-김준호-김대희-변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게스트로 나온 김지민은 tvN '짠내투어‘ 회식 자리에서의 일화를 털어놨다.

김지민은 “짠내투어 회식자리에서 써니를 만났다. 써니는 알코올 농도가 10으로 꽉 찼고, 나는 0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써니가 나를 보더니 ‘언니~’라고 아주 반갑게 불렀다. 이걸 어떻게 받아줘야 하나 잠시 고민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회식 자리에 함께 있었던 박나래도 그때를 회상하며 말을 보탰다.

박나래는 “난 김지민과 써니가 그날 자리 전에도 봤던 사이로 알았다. 심지어 뽀뽀도 했으니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민은 “계속 생각을 해봤지만 사석에서는 초면이었다. 반겨준 것은 좋은데 너무 반겨줘서 당황했다. 하지만 이제는 친한 사이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짠내투어'에서 박나래 공백을 잘 메우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 tvN '짠내투어'

김지민은 박나래를 대신해 지난 3월 ‘짠내투어’ 싱가포르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영상을 통해 박나래에게 안부를 전하며 “내가 네 자리 잘 지킨 가베”라며 이날 짠내투어에서 생성된 허경환의 유행어를 깨알같이 활용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고정 멤버 박나래를 이어 게스트로 참가한 김지민의 활약은 신의 한 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짠내투어’ 방송 이후에 시청자들은 “김지민 고정 가자”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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