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시즌 경남 산청 여행, 지리산 정기 담은 한식뷔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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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시즌 경남 산청 여행, 지리산 정기 담은 한식뷔페 맛집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7.23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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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유기농 야채와 고기를 식재료로 하는 ‘열매랑뿌리랑’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유기농 야채와 고기를 식재료로 하는 ‘열매랑뿌리랑’. 가격마저 착하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경남 산청은 민족정기를 이어받은 명산 ‘지리산’ 끝자락에 위치한 고을로 예로부터 지리산 청정골로 불려왔다.

태양 아래 물, 공기, 토양이 삼아 숨 쉬는 청정지역 경남 ‘산청’은 지리산 천왕봉, 대원사 계곡, 갈전산, 강정유원지, 거림계곡, 경호강, 계림정 숲, 고운동 계곡, 구곡산, 구인산 그리고 산청의 관공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동의보감촌 등 산과 계곡을 찾아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는 곳이다.

경남 산청은 민족정기를 이어받은 명산 ‘지리산’ 끝자락에 위치한 고을로 예로부터 지리산 청정골로 불려왔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이같은 청정지역 산청군에서 주민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장해온 한식뷔페 맛집 ‘열매랑뿌리랑’. 어느덧 입소문을 타서 이제는 멀리서 온 관광객들도 많이들 찾는 곳이다.

아울러 경남 산청 맛집 ‘열매랑뿌리랑’은 그 맛과 서비스, 청결상태를 인정받아 지역 모범식당으로 지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남 한국중앙외식산업 ‘좋은식단표창’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무엇보다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관광기사회 1천여 명이 직접 뽑은 ‘전국 최고 착한가격 고향맛집’에 선정되어 다시 한 번 그 이름값을 했다.

지역 모범식당으로 지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남 한국중앙외식산업 ‘좋은식단표창’ 등 수많은 상을 받은 경남 산청 맛집 ‘열매랑뿌리랑’.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유기농 야채와 고기를 식재료로 하는 ‘열매랑뿌리랑’은 영양가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식품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그 팬이 많다. 무엇보다 가격이 착하다는 게 매력.

도시 지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초등학생 8000원, 어른 1만원에 유기농 한식뷔페를 진행한다. ‘열매랑뿌리랑’을 찾는 손님들은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에 한 번 놀래고, 저렴한 가격에 한 번 더 놀랜다.

널찍한 홀, 넓은 주차장은 열매랑뿌리랑을 편하게 이용할 수 바탕이 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이곳에는 ‘반찬 대기실’ 시스템이 있어 테이블에 나갈 음식들을 미리 냉장고에 보관, 반찬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재빠르게 리필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널찍한 홀, 넓은 주차장은 열매랑뿌리랑을 편하게 이용할 수 바탕이 된다.

또한 최근 그늘막을 설치하여 여름휴가를 이용해 방문한 단체손님도 불편함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남 산청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산청 지리산 맛집 한식뷔페 ‘열매랑뿌리랑’을 기억해두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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